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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198

늦게 김장김치를 담그다 식구들이 김치를 즐기지 않고 묶은 김치도 한 통이나 있고해서 김장김치를 담그지 않을려다가 해마다 하든 일이라서인지 섭섭한 감이 밀려오길래 으찻차차! 그냥 너댓포기 시작을 하고... 1, 배추 싱싱한것 너댓포기가 여닐곱포기가 되어 소금 따뜻한 물로 10시간 정도 절인 후 건져냄 2, 양념은 고추가루, 마늘, 양파, 배,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새우,생강.벌꿀,쪽파,청각,깨소금,찹쌀가 루를 풀 쑤어 넣어 함께 버물 때, 무우도 2분의1 채썰어서 시원한 맛을 내게 한다. 3, 건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 함께 첨가하여 잘 저어 배추에 옷을 입힌다. 4, 석화(굴)는 따로 버물어 생김치에만 넣어 먹는다.(오래두고 먹는것 맛나지 않음) 중요한 건 여기서 부터다. 1, 배추에 옷을 입혀 뒤집어 놓거나 그냥 길이대.. 2023. 12. 29.
아침 밥상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입 속을 헹군다 2,미지근한 물 한컵 마신 후, 마랑 사과 반쪽을 갈아 먹는다 3, 계란 두개를 양파 채 썰어서 살짝 소금간해서 붙힌다 4, 콩나물이나 부드러운 채소를 요리한다 5, 고아 둔 곰국 한그릇이면 아침 식사 완료! 티 블 이웃님들! 한 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길 합장합니다. ^^* 2023. 12. 25.
동지 팥죽 끓이기 1, 찹쌀 7 메쌀 3 비율로 푹 불여서 빻아 옹심을 만든다 2, 팥은 2시간 이상 불여 놓았다가 솥에 넣고 푹 삶는다 3, 팥을 잘 걸러서 껍질은 빼내고 속살로 물을 알맞게 부어 저어가며 불을 지핀다 4, 복닥복닥 팥 물이 끓어오르면 옹심이를 넣고 주걱으로 누러 붙지 않게 저어가며 익힌다 5, 옹심이가 익으면 다시 복닥복닥 끓어 오르는데 이 때 소금으로 간하면 동지 밭죽 완성! 慧明花네는 언니랑 함께 밭죽을 끓여 놓았는데요, 아직 안 드신 분 빨랑 오셔서 나이만큼 옹심이 세어서 드시구요 나이 한 살 더 잡수시고 축복받으십시오. 행운의 새로운 나이가 시작됩니다. 짜자짠! ^^* 2023. 12. 23.
동김치와 호박죽 ◀동김치 담그기▶ 1, 보통크기 무우를 머리 부분이나 꼬리 부분을 싹둑 자르지 말고 피부표면이 살아있게 놔둔다. 2, 깨끗이 손질하여 큰 함지에 소금으로 머물러서 알맞은 독에 넣는다.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준다. 3, 이웃에서 풋고추 절인것을 주길래 함께 넣는다, (다음에 물 부을 때 넣어도 됨) 4, 약 3일이 지난 후, 생수를 붓고, 첨가물은 생강, 마늘,잔파등을 넣어 약 한 달 후부터는 무맛이 우러나 맛있게 식단에 오를 수 있다. ps : 심심한것 보다 약간 짜게 소금간 한다. 드실 때 생수를 첨가해도 괜찮다. 싱거우면 하얀 꽃이 피고 상하기가 쉽다) 어젯밤에 추워서일까! 사마귀가 벽에 붙어서 정신이 없나 보다. 막대기로 살짝 건들었더니, 아! 글쎄! 살아났어요, 힘을 입어 두 팔을 활짝 펴고 장소를.. 202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