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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189

아침 밥상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입 속을 헹군다 2,미지근한 물 한컵 마신 후, 마랑 사과 반쪽을 갈아 먹는다 3, 계란 두개를 양파 채 썰어서 살짝 소금간해서 붙힌다 4, 콩나물이나 부드러운 채소를 요리한다 5, 고아 둔 곰국 한그릇이면 아침 식사 완료! 티 블 이웃님들! 한 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길 합장합니다. ^^* 2023. 12. 25.
동지 팥죽 끓이기 1, 찹쌀 7 메쌀 3 비율로 푹 불여서 빻아 옹심을 만든다 2, 팥은 2시간 이상 불여 놓았다가 솥에 넣고 푹 삶는다 3, 팥을 잘 걸러서 껍질은 빼내고 속살로 물을 알맞게 부어 저어가며 불을 지핀다 4, 복닥복닥 팥 물이 끓어오르면 옹심이를 넣고 주걱으로 누러 붙지 않게 저어가며 익힌다 5, 옹심이가 익으면 다시 복닥복닥 끓어 오르는데 이 때 소금으로 간하면 동지 밭죽 완성! 慧明花네는 언니랑 함께 밭죽을 끓여 놓았는데요, 아직 안 드신 분 빨랑 오셔서 나이만큼 옹심이 세어서 드시구요 나이 한 살 더 잡수시고 축복받으십시오. 행운의 새로운 나이가 시작됩니다. 짜자짠! ^^* 2023. 12. 23.
동김치와 호박죽 ◀동김치 담그기▶ 1, 보통크기 무우를 머리 부분이나 꼬리 부분을 싹둑 자르지 말고 피부표면이 살아있게 놔둔다. 2, 깨끗이 손질하여 큰 함지에 소금으로 머물러서 알맞은 독에 넣는다.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준다. 3, 이웃에서 풋고추 절인것을 주길래 함께 넣는다, (다음에 물 부을 때 넣어도 됨) 4, 약 3일이 지난 후, 생수를 붓고, 첨가물은 생강, 마늘,잔파등을 넣어 약 한 달 후부터는 무맛이 우러나 맛있게 식단에 오를 수 있다. ps : 심심한것 보다 약간 짜게 소금간 한다. 드실 때 생수를 첨가해도 괜찮다. 싱거우면 하얀 꽃이 피고 상하기가 쉽다) 어젯밤에 추워서일까! 사마귀가 벽에 붙어서 정신이 없나 보다. 막대기로 살짝 건들었더니, 아! 글쎄! 살아났어요, 힘을 입어 두 팔을 활짝 펴고 장소를.. 2023. 11. 18.
진주송원 오리가든 유난히 올여름 장마가 피해를 가져다 주며 , 인명피해 마저 많이 생겨나 마음이 아파온다 이럴 때일수록 식사를 잘 챙겨 먹고 , 수마랑 싸워 이겨내야지. 송원가든의 오리탕한컷 담아보며 첫째는 안주인의 취향이 나랑 비슷해서 눈길이 여러 곳을 움직이게 하고... 맛도 좋지만 음식이 다양하네요, 오리는 다른 육류에 비해서 우리 몸에 좋다하는 이유, 기름기가 잘 배출된다는 말씀들, 육류가 드시고 싶으면 오리고기를~ 벽에 걸린 액자 속에는 모범 음식점이라고 진주시장께서 지정해놨궁, 조만간 형제자매들의 모임을 여기서 할 요량이다. 입맛이 없고, 물난리에 가슴 아픈데, 음식 만들기 조차 귀찮으시면, 드시구 싶은 것 한 그릇 뚝딱 하시는 것도.... 올망졸망 줄을 지어 있는 장독대도 참 정겹다. ^^*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