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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189

상추 물김치 뚝딱 담그기 휴일이라서인지 잠이 일찍 깨입니다 직장엘 가네 함서 식구들의 반찬을 소홀히 해서 늘 미안, 잠깬 덕분에 살금살금 상추 물김치에 들어갑니다 대충 있는 재료 그대로 요리 시작할께요, 재료는 냉장실에 있는 채소류 (그냥 먹을 수 있는 것) 몽땅 꺼냈답니다. 상추,부추,사과,,무우,오이,양파,마늘, 생강,홍고추 1,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질하여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한다 2, 상추 손보기에 앞서 보리가루를 넣어 물을 끓여둔다 3, 무우는 얇게 썰어 소금으로 간해둔다, 이때 설탕 쪼끔도 4, 부추도 손질해서 식초물에 담가 둔다 5, 위 1,2,3,4의 재료가 약 15~20분 되었을 때 모두 함께 투여, 사과랑 마늘이랑 생강, 청양고추 등을 함께 보탠다. 이때 주의할 것은.. 2022. 7. 3.
주말 간식은 엄마표 쑥떡으로 농촌 근교는 쉬운 일이지만 도심 속에서는 좀 어려운 일이긴 한데요 요즘 쑥이 잘 자라있어 쑥떡 만들기 좋은 계절입니다. 쑥을 캐서 쌀이랑(쌀 안 가져가도 됨) 떡방앗간에 가져다주면요 아래 모습처럼 쑥과 쌀 빻은것과 잘 버무려 쪄서 곱게 다진 떡을 먹을 량만큼 비닐에 싸서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이래 놓으면 쑥떡 드시구 싶을 때 일 년 내내 먹을 수가 있어요, 콩가루도 함께 첨부해야겠죠. 점심을 먹고 난 후, 배가 촐촐한 터에 식구들의 간식을 뭐로 할까 고민중 한 봉지 꺼내서 떡을 만들었어요, 옛날 엄마께서 손수 만들어 주시던 생각이 나요. 엄마께서 하신 쑥떡만큼은 맛이 아니죠, 그렇지만 나름 맛나다고 평가받았죠,ㅎ 한 봉지 꺼내 놓고는 약 3~4시간 얼었던 게 녹는 시간 기다립니다. 다 녹은 후 비닐을 벗.. 2022. 4. 30.
알타리무우 김치 담그기 1, 알타리 무우를 깨끗이 다듬어서 손질한다 2, 보통크기 4등분으로 쪼개어 잘 풀어 놓은 소금물에 담가 둔다 (약 1시간 반정도) 3, 소금간이 잘 베였다 싶으면 다시 한번 씻어 소쿠리에 건져낸다 4, 양념은 지난 겨울 김장김치 담그고 남은 양념을 꺼내서, 마늘이랑 생강을 곱게 다져 함께 넣는다 5, 물기가 다 빠진다음 알타리무우에 양념으로 버물인다 (양념이 싱겁거나 무우가 덜 절여졌을땐 새우젓으로 간을한다) 6, 양념이 무우에 베이고 맛이 살짝 익을 정도로, 신선한 곳에 약 이틀정도 숙성기간으로 두었다가 냉장고 보관한다 7, 껍질의 약간 메운맛 때문에 잘 익은 약 일주일 후부터는 맛있게 드시는게 좋다 ps: 무우를 고를 때는 첫째 싱싱한것, 둘째 뽑을 시기가 늦은 딱딱한 무우는 맛이 없음, 무우 손질.. 2022. 4. 28.
생멸치 조림 간단해요 며칠전 생멸치 조림해서 먹었는데요 요즘 남해안 제철 만났어요, 말리면 건멸치가 되는 우리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가 없는 멸치 조리법! 알려드려요 생멸치를 구입해서 머리떼내구 내장 떼내서 깨끗하게 손질 후, 된장조금 풀고 고추장 조금 풀어 물 자작하게 불에 올려요. 부재료는 상추, 마늘, 대파, 고추가루, 양파, 후추, 소주나 청주조금(비린내없앰), 메운 고추등 조리법! 1, 된장과 고추장 풀어 물 자작하게 부어놓은 생멸치를 불에 올립니다. 2, 살짝 익힌 후, 마늘이랑 고추가루, 양파,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 ...맛있는 생멸치 밥상에 도둑이 되죠 드실땐 꼭 상추 쌈으로~~~ 크게 한 입! 냠냠~~~慧明花 생멸치 조림 레시피 끄읏! ^^*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