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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189

김장김치 담그기 김장김치는 일년내내 먹을 수가 있는 우리나라의 특미,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음식중 하나입니다. 해마다 언니네에 가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어 먹는데요,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언니집에 가서 배추절임을 하였는데요, 위 칼 질해 놓은 건요, 전 때 작업한 것인데요 오늘은 또 칼질하는 방법이 달라졌어요, 언니말씀에 의하면 위것처럼 뿌리쪽을 자를게 아니라 소금이 잘 베이게 하기위해선 배추속 뿌리 위부분을 칼집을 넣는답니다. 뿌리쪽 끝부분은 조금 남겨두고요, 소금을 적당히 잘 절이는 것이 배추맛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얼은 배추는 절대 그대로 하면 안되구요, 녹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게 오늘배추 칼집내어놓은 것이예요 언니 시키시는데로 慧明花가 자른거예요, 배추가 알차서 慧明花가 안 도와줬음 언니는.. 2022. 12. 10.
하늘 마 라떼와 생강차 요즘 한창 제철인 생강이랑 하늘 마랑 고구마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가 있는 재료들 요리에 들어갑니다. 함께 만들어 봐요. ^^* 생강 1kg 꿀 꿀병 2분의1 설탕 큰 숟갈 8 생강은 껍질 잘 벗기고 물로 잘 휑구어서 몸이 마를 때까지 놔두었다가 물기가 다 빠진 후, 커터기로 갈아서 위 재료 버문다 전 때는 늘 납작하고 둥글게 잘 썰어서 꿀만 넣고 버물었는데, 올해는 회사 요리 구단에게 배운 오늘의 생강 담기 요리다. 자야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하늘마 삶고 있으니 하늘 마 라테 한잔 하려 오라구, 흔쾌히 앗쪄! 한다. 접시에 한 쟁반 들고 들어오는데 , 뭐니? 했더니 고구마 지짐이란다. 참 먹음직스럽다, 보라색 고구마는 강판에 갈고 흰색 고구마는 채를 썰어 찌짐 했단다, 아휴.. 2022. 11. 26.
장어국 끓이다가 잠시 .. 국거리 장만한다구요, 시장다녀와 여차여차 준비하다가 보니 힘들어요, 잠시 쉬었다가 장어국 마져 끓여야겠어요 다행히 식구들이 아직 귀가치 않아 참 다행이구욤, 주부님들이 힘은 많이 들지만 행복은 바로 이런건가 합니다 식구들 위해서 나를 위해서 맛난것 만들구요, 건강을 책임지는 밥상차림은요, 정말 대단한거예요, 자~ 오늘은 장어국 끓이기 레시피여요, 장어는 첫째 싱싱한걸루, 둘째 보양식이니 만큼 골고루 부재료 첨가, 셋째 맛있게 먹어주기입니당 사흘 쉬는 날이라지만 찬통에 찬들이 없어 냉장고가 텅텅 ~~~ 이럴때도 있답니다. 옆지기께 지송요 ^^* 장어는 싱싱한걸루 푹 삶아놓은 상태입니다 장어살때 뼈를 갈라주시라하믄요, 깨끗이 손질후 푹 삶아 조금 식히고나서 뼈는 손으로 줏어내구요,채에 그르면 돼요 부재료" .. 2022. 10. 1.
밥 맛이 없을땐 죽 맛으로 무더운 날씨엔 열무 물김치가 일등으로 숟갈먼저 가는데요 열무손질 잘해서 소금간 약간해뒀다가 보리쌀 끓인물로 양파 어슷어슷 썰어 넣구요 마늘 생강 다져 넣구요, 청량고추 두개 어슷 썰어 넣구요, 부추 한웅큼 깨끗하게 다듬어 넣구요 오후 2시경 담가 두었는데 날이 더워서 벌써 익어 맛이 조금 들었어요 잠자기전 10시경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간은 소금간입니다 국은 한우 양지로 콩나물 다듬고, 고사리 불여 넣구요, 무우 적게 잘 썰어 넣어요 소고기와 무우는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물 먹을만큼 부어 끓이다가 콩나물,고사리를 넣고 다시 중불에 끓이디가 부추가 많이 있어 조금 넣구요, 양파랑 마늘 다진것, 대파등을 넣어 한소끔더 끓여줍니다 간은 아시겠지만 집간장이 최곱니다 요즘 많이 나는 채소중 피부를 좋게하는 가지,..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