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물김치 만들기
엄마 손 맛! 아무리 따라서 맛나게 하려 해도 엄마 손맛을 따라잡을 수가 없는데, 오늘도 구정 준비도 할 겸 해서 엄마께서 하시던 레시피를 생각하면서 배추 물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 : 김장배추 속만 1 포기, 무, 사과, 배, 고추 삭인 것, 파, 마늘, 생강, 찹쌀풀 끓인 것, 소금, 생수 만들기 : 1, 배추 속만 고소한 것 먹기 좋게 썰어서 약간 소금에 절여둔다 2, 무도 한 입크기로 썰어 소금 약간 간한다 3, 마늘과 생강 다져놓고 파는 쏭쏭 썰고 사과는 한 입크기로 잘라둔다 4, 배를 곱게 갈아서 채에 잘 걸러 달큼한 물만 사용한다 5, 찹쌀풀 끓인 것 잘 식히고, 고추 익힌 것과 같이 위 재료 함께 다 넣고 생수 부어 간을 본다 배추와 무에 소금기가 있어 간을 봐 가며 잘 저어준 후 요즘..
2024. 2. 3.
늦게 김장김치를 담그다
식구들이 김치를 즐기지 않고 묶은 김치도 한 통이나 있고해서 김장김치를 담그지 않을려다가 해마다 하든 일이라서인지 섭섭한 감이 밀려오길래 으찻차차! 그냥 너댓포기 시작을 하고... 1, 배추 싱싱한것 너댓포기가 여닐곱포기가 되어 소금 따뜻한 물로 10시간 정도 절인 후 건져냄 2, 양념은 고추가루, 마늘, 양파, 배,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새우,생강.벌꿀,쪽파,청각,깨소금,찹쌀가 루를 풀 쑤어 넣어 함께 버물 때, 무우도 2분의1 채썰어서 시원한 맛을 내게 한다. 3, 건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 함께 첨가하여 잘 저어 배추에 옷을 입힌다. 4, 석화(굴)는 따로 버물어 생김치에만 넣어 먹는다.(오래두고 먹는것 맛나지 않음) 중요한 건 여기서 부터다. 1, 배추에 옷을 입혀 뒤집어 놓거나 그냥 길이대..
202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