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음식들188

채소가 맛난 나라 대만 대만 여행에서 3박 4일 동안 숙박을 하며 아침을 먹은 호텔인데요 오래된 건물이지만 음식은 깔끔하구 싱싱하구 맛있어요. 특히 채소는 비가 자주 오는 탓인지 더욱 맛나요, 두유 그대로의 맛과 새싹콩은 콩내음이 가득, 스펀에서 점심 중 콩나물 무침은 최고의 맛이였답니다. 주인보고 " 콩나물 짱! " 했드니 주방에 들어가셔 " 콩나물 짱! " 하시길래 많이들 웃었답니다. 차려주는 밥 맛 나게 먹구요, 여기저기 데리구 다니며 안 가본 곳 구경 잘하구요 여행은 이래서 더더욱 즐겁나 봅니다. 호텔음식 구경하세요. 정말 맛나요. ^^* 조리대 앞에 한 사람이 섰습니다. 야채만 담아 오려고 했더니 자기를 달라는 시늉입니다 드렸어요, 그랬더니 야채를 살짝 익혀서 육수랑 함께 고명양념 조금 올려 주는데, 합장했더니 금방 .. 2024. 2. 20.
배추 물김치 만들기 엄마 손 맛! 아무리 따라서 맛나게 하려 해도 엄마 손맛을 따라잡을 수가 없는데, 오늘도 구정 준비도 할 겸 해서 엄마께서 하시던 레시피를 생각하면서 배추 물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 : 김장배추 속만 1 포기, 무, 사과, 배, 고추 삭인 것, 파, 마늘, 생강, 찹쌀풀 끓인 것, 소금, 생수 만들기 : 1, 배추 속만 고소한 것 먹기 좋게 썰어서 약간 소금에 절여둔다 2, 무도 한 입크기로 썰어 소금 약간 간한다 3, 마늘과 생강 다져놓고 파는 쏭쏭 썰고 사과는 한 입크기로 잘라둔다 4, 배를 곱게 갈아서 채에 잘 걸러 달큼한 물만 사용한다 5, 찹쌀풀 끓인 것 잘 식히고, 고추 익힌 것과 같이 위 재료 함께 다 넣고 생수 부어 간을 본다 배추와 무에 소금기가 있어 간을 봐 가며 잘 저어준 후 요즘.. 2024. 2. 3.
늦게 김장김치를 담그다 식구들이 김치를 즐기지 않고 묶은 김치도 한 통이나 있고해서 김장김치를 담그지 않을려다가 해마다 하든 일이라서인지 섭섭한 감이 밀려오길래 으찻차차! 그냥 너댓포기 시작을 하고... 1, 배추 싱싱한것 너댓포기가 여닐곱포기가 되어 소금 따뜻한 물로 10시간 정도 절인 후 건져냄 2, 양념은 고추가루, 마늘, 양파, 배,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새우,생강.벌꿀,쪽파,청각,깨소금,찹쌀가 루를 풀 쑤어 넣어 함께 버물 때, 무우도 2분의1 채썰어서 시원한 맛을 내게 한다. 3, 건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 함께 첨가하여 잘 저어 배추에 옷을 입힌다. 4, 석화(굴)는 따로 버물어 생김치에만 넣어 먹는다.(오래두고 먹는것 맛나지 않음) 중요한 건 여기서 부터다. 1, 배추에 옷을 입혀 뒤집어 놓거나 그냥 길이대.. 2023. 12. 29.
아침 밥상 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입 속을 헹군다 2,미지근한 물 한컵 마신 후, 마랑 사과 반쪽을 갈아 먹는다 3, 계란 두개를 양파 채 썰어서 살짝 소금간해서 붙힌다 4, 콩나물이나 부드러운 채소를 요리한다 5, 고아 둔 곰국 한그릇이면 아침 식사 완료! 티 블 이웃님들! 한 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길 합장합니다. ^^* 2023.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