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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보관및 사용기간 참기름도 짜고 들기름도 짜고 기름 방앗간에 갔다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어 기다린다, 주인이 바쁘신가 모두 자기가 가져온 재료들을 씻어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혜명화도 따라서 깨끗하게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고 잘 볶아 기름 짜 지길기다리는데...@ 참기름은 그냥 밖에 두고 먹는 게 낫다@ 들기름은 필히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야 하여 2개월 초과 시엔 들기름이 산화될 우려가 있어    먹지 말아야 한다. (몸에 해로움)@ 들깨와 참깨를 함께 섞어서 볶아 기름을 짜서 드시면 맛도 있고 오래 두고 먹어도 되며, 들기름의    특유한 비린내도 없어져 좋으나 기름을 짜는 주인께서 권장하진 않는다. 뭐가 달라도 다르단 말!@ 참깨나 들깨는 볶는데 큰 의미를 둔다. 참깨는 적당하게 볶고, 들깨.. 2024. 4. 26.
도전, 남강 건너기 늘 다니는 산책길! 물이 빠지면 보이는 저 징검다리를 언제 한번 걸어가 보누!! 했던 장소를오늘 오후도 자야랑 강변길을 걷다가, 자야왈! 어떤 아저씨가 다슬기 많다했잖아, 잡으려 가보잔다ok~자야는 다슬기를 잡을꺼구, 나의 속셈은  강 건너 다녀오기다. 읏싸아! 강 가운데 들어서니 물이빠진 오늘이라, 딴 생각 하나없이 기분이 맑아온다. 짜잔!  이런걸 두고 힐링이라 했든가, ㅎ매 눈을 가진  자야가 물속을 들어다 보는 틈에 난 강 건너 갔다 오기렸다.사실 난 다슬기 줍는건싫고,  강바닥이 미끄러운데 조심해서 강 건너로 향했답니다. 오늘은 소원이 이루어질까요머리 위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쳐다보았더니 드론입니다, 네가 날 보냐? 나두 널 촬칵!慧明花가 누구드냐!!  한다면 하는 사람.. 2024. 4. 25.
푸르름이 어느새 하루하루가 다르단 말이 실감 납니다.벌써 연둣빛 옷 색감들이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나무 잎새들이 크고도 넓어져 숲을 이루고,싱그러워요, 가좌산 숲 속을 들어서니 " 벌써! ~ 어머나! ~ 세상에나! " 연신 산에서 주는 풍요로움과상큼함에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내가 아무리 행복의 숲에서 행복에 뒹굴어도 묵묵부답인 자야!도인인 갑다. "어제본 꽃인데 뭐 그리 좋노?"  한다. (4/25) 가좌산에서  자야랑 ^^* 2024. 4. 25.
콩대 맞나요? 산책길에 곱게 핀 보라색꽃이 너무  아름다워 자야랑 함께 들어다 보고 있는데, 지나가는 어떤 분이 올 해는 콩대가 유난히도 많이 피었네, 하시면서 이 콩대도 잘 되는 해가 있답니다, 하신다콩대라! 사진을 올려놓고 검색을 해보니 콩대는 콩 알을 다 떨어내고 콩 대만 남은 것을 콩대라한다는군요, 이 애 이름은 무엇인지요? 해마다 곱게 피는  꽃이름을 알고 싶답니다.도와 주세요.^^* 202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