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08 걷는 길에서 얻어지는 보약 일본에서 10년동안 65세 이상의 걸음 수를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지고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공증, 암을 예방하고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입니다. ≪ 많이 걷는 것은 필수 / 일주일에 5일이상 걷기 ≫ 모든 질병은 걷지않기 때문에 생긴다. ☞ 다리가 아프도록 걸으면 매우 고통스럽겠지만 그 고통은 피곤하게 만들어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잠자는 동안 피를 돌게하여 신체 리듬이 좋아진다.☞ 고통 없이는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은 걸어야 건강을 유지한다. ≪ 걸음수와 거리 ≫★ 1보는 .. 2024. 12. 20. 염력 (念力)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 실제로 마녀가 존재하지 않지만, 마녀가 있다고 믿는 자는 실제로 마녀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 영향을 받는다 "라고 했다. 그는 인간이 ' 사물의 조형적 특성 '을 잘 모르기에 주변에 일어나는 일 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신(神)의 일로 간주할 뿐이라고 하며, 인간은 자신을 극복하여 초인(招人)이 되어야 한다고 신(神)의개념을 정립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은 병의 원인이 된다.미국에 있는 어느 심리학자가 똑같은 두 그루의 관상수를 같은 위치에 놓고 매일같이 한 나무는 예뻐해 주고, 다른 한 나무는 전지가위를 들고 다가가서 '이 가지를 자를까? 저가 지를 자를까? '하고 망설이다 그치고 다음날, 그 다음날도 똑같은 방법으로 한 달 동안 계속했더니 그 나.. 2024. 12. 19. 문화예술회관 앞 강변에서 만나자 보고 싶다는 똑같은 마음, 장소는 문화 예술 회관 앞 강변에서, 시간은 오후 2시, 몇 달만이든가!이윽고 보고픈 너를 만난다. 태극기도 기분 좋게 바람에 휘날리고, 철새들은 끼룩끼룩 축하하고..오늘이 제일 춥긴 춥나 보다. 강변길 걷는 시민들이 한결 줄었다.예쁜 아기단풍은 꽃밭을 이루고 청죽과 황죽이 함께 어울린 강변 대나무숲은 올곧은 선비의 마음같아 군자라 했든가! 볼수록 곧게 서서 푸르름을 자랑한다. 대나무숲이 바람에 윙윙 소리가 크고..저 멀리 친구모습이 보인다. 내가 손을 크게 흔들어주니 빨간 점프를 입은 자야친구 손을 흔들며답례를 한다. 뛰어가서 서로 포옹을 하며, 요즘 집에서 잘 먹고 잘 노니 자야 얼굴이 참 좋다. ^^*지리산 찬 공기가 바람을 타고 우리들 이야기에 방해를 놓는다. 자리를 옮.. 2024. 12. 18. 해와 달을 함께 보는 아침 아침식사를 일찍 끝낸 우리 집엔 주부인 내 시간이 많아서 좋다. 티브이를 틀어볼까 생각하다가이렇게 좋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않되는 것, 으랏찻차~현관문을 박차고 산책길에 나선다.어머나! 그런데요, 서쪽에는 달님이 나를 보고, 동쪽에는 해님이 빵긋하며 나타나고, 오늘 아침엔해와 달을 함께 보는 산책길이 되었네욤, 이런 재미 쏠쏠하지 않나요! 구경하시길요. (12/17)맑은 아침 공기속에 어릴적 맡아본 단풍내음이 코끝으로 가득 스며듭니다. 코 끝을 최대한으로실룩실룩 거리며 깊이 들어 마셔봅니다. 여러분! 단풍내음 맡아보셨나요? 담백합니다. 좋아요.◀ 사물을 바라보며 / 고상안 ▶ 소는 윗니가 없고 범은 뿔이 없으니하늘이치 공평하여 저마다 알맞구나이것으로 벼슬길에 오르고 내림을 살펴보니승진했다 기뻐할 .. 2024. 12. 17. 이전 1 2 3 4 ··· 8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