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2 백 목련화 연향이 다니는 회사 옆집회사 앞 뜨락입니다 백목련이 하도 곱게 피어서 아침 출근길에서 차에서 내리자 마자 한컷한 작품입니다 장해요 비바람 찬 이슬 맞아 가면서도 아무 말 없이 조용히 홀로서서 새봄을 알리는 장한 그 뜻!! 나도 본 받을렵니다 이 번 한파에서 그 고운 모습을 다 뽐 내지는 못했.. 2009. 3. 20. 매화와 산수유 노란 저고리를 곱게도 입구서 방실방실 미소 지을때 그 누가 이름하여 이쁘다란 말 아니할수 있겠어요 봄을 데리고 온 산수유~징말 고와요, 이름도 잘 모르지만 길가에서 이쁘게 방실거립니다, 나~요기 있어요,~ *^^* 냉이 꽃이여요 벌써~ 냉잇국도 아직 안 드셔 본 분이 계실것만 같은데...ㅠㅠ 산창에 .. 2009. 3. 8. 心 점 세개 점이 세개나 있음은 생각해 볼 일이여요 마음을 표 하는 心 바람만큼 구름만큼 하고픈 일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나비를 보면 나비와 같이 아이를 보면 동심으로... 참 이상도 해요 때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연륜에 따라서도 각양각색으로 변하는 마음이여요 이제 봄이 왔어요 산수유.. 2009. 3. 4. 입과 몸을 고요히 하라 입과 몸을 고요히 하라 몸으로 가볍게 행동하지 않으면 산만한 정신이 고요해지고 입으로 말을 적게 하면 어리섞음이 지혜로 바뀐다, 참 모습은 언어를 벗어나 있고 참된 이치는 동요하지 않는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될수 있으니 조개가 입을 다물듯 자기 입을 지킬수 있어야 하고 몸뚱이는.. 2009. 3. 1. 이전 1 ··· 781 782 783 784 785 786 787 ··· 8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