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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199

장어국 끓이다가 잠시 .. 국거리 장만한다구요, 시장다녀와 여차여차 준비하다가 보니 힘들어요, 잠시 쉬었다가 장어국 마져 끓여야겠어요 다행히 식구들이 아직 귀가치 않아 참 다행이구욤, 주부님들이 힘은 많이 들지만 행복은 바로 이런건가 합니다 식구들 위해서 나를 위해서 맛난것 만들구요, 건강을 책임지는 밥상차림은요, 정말 대단한거예요, 자~ 오늘은 장어국 끓이기 레시피여요, 장어는 첫째 싱싱한걸루, 둘째 보양식이니 만큼 골고루 부재료 첨가, 셋째 맛있게 먹어주기입니당 사흘 쉬는 날이라지만 찬통에 찬들이 없어 냉장고가 텅텅 ~~~ 이럴때도 있답니다. 옆지기께 지송요 ^^* 장어는 싱싱한걸루 푹 삶아놓은 상태입니다 장어살때 뼈를 갈라주시라하믄요, 깨끗이 손질후 푹 삶아 조금 식히고나서 뼈는 손으로 줏어내구요,채에 그르면 돼요 부재료" .. 2022. 10. 1.
밥 맛이 없을땐 죽 맛으로 무더운 날씨엔 열무 물김치가 일등으로 숟갈먼저 가는데요 열무손질 잘해서 소금간 약간해뒀다가 보리쌀 끓인물로 양파 어슷어슷 썰어 넣구요 마늘 생강 다져 넣구요, 청량고추 두개 어슷 썰어 넣구요, 부추 한웅큼 깨끗하게 다듬어 넣구요 오후 2시경 담가 두었는데 날이 더워서 벌써 익어 맛이 조금 들었어요 잠자기전 10시경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간은 소금간입니다 국은 한우 양지로 콩나물 다듬고, 고사리 불여 넣구요, 무우 적게 잘 썰어 넣어요 소고기와 무우는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물 먹을만큼 부어 끓이다가 콩나물,고사리를 넣고 다시 중불에 끓이디가 부추가 많이 있어 조금 넣구요, 양파랑 마늘 다진것, 대파등을 넣어 한소끔더 끓여줍니다 간은 아시겠지만 집간장이 최곱니다 요즘 많이 나는 채소중 피부를 좋게하는 가지,.. 2022. 7. 17.
상추 물김치 뚝딱 담그기 휴일이라서인지 잠이 일찍 깨입니다 직장엘 가네 함서 식구들의 반찬을 소홀히 해서 늘 미안, 잠깬 덕분에 살금살금 상추 물김치에 들어갑니다 대충 있는 재료 그대로 요리 시작할께요, 재료는 냉장실에 있는 채소류 (그냥 먹을 수 있는 것) 몽땅 꺼냈답니다. 상추,부추,사과,,무우,오이,양파,마늘, 생강,홍고추 1,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질하여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한다 2, 상추 손보기에 앞서 보리가루를 넣어 물을 끓여둔다 3, 무우는 얇게 썰어 소금으로 간해둔다, 이때 설탕 쪼끔도 4, 부추도 손질해서 식초물에 담가 둔다 5, 위 1,2,3,4의 재료가 약 15~20분 되었을 때 모두 함께 투여, 사과랑 마늘이랑 생강, 청양고추 등을 함께 보탠다. 이때 주의할 것은.. 2022. 7. 3.
주말 간식은 엄마표 쑥떡으로 농촌 근교는 쉬운 일이지만 도심 속에서는 좀 어려운 일이긴 한데요 요즘 쑥이 잘 자라있어 쑥떡 만들기 좋은 계절입니다. 쑥을 캐서 쌀이랑(쌀 안 가져가도 됨) 떡방앗간에 가져다주면요 아래 모습처럼 쑥과 쌀 빻은것과 잘 버무려 쪄서 곱게 다진 떡을 먹을 량만큼 비닐에 싸서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이래 놓으면 쑥떡 드시구 싶을 때 일 년 내내 먹을 수가 있어요, 콩가루도 함께 첨부해야겠죠. 점심을 먹고 난 후, 배가 촐촐한 터에 식구들의 간식을 뭐로 할까 고민중 한 봉지 꺼내서 떡을 만들었어요, 옛날 엄마께서 손수 만들어 주시던 생각이 나요. 엄마께서 하신 쑥떡만큼은 맛이 아니죠, 그렇지만 나름 맛나다고 평가받았죠,ㅎ 한 봉지 꺼내 놓고는 약 3~4시간 얼었던 게 녹는 시간 기다립니다. 다 녹은 후 비닐을 벗.. 202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