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제철인 생강이랑 하늘 마랑 고구마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가 있는 재료들 요리에 들어갑니다.
함께 만들어 봐요. ^^*
< 생강차 만들기 >
생강 1kg 꿀 꿀병 2분의1 설탕 큰 숟갈 8
생강은 껍질 잘 벗기고 물로 잘 휑구어서 몸이 마를 때까지 놔두었다가 물기가 다 빠진 후, 커터기로 갈아서 위 재료 버문다
전 때는 늘 납작하고 둥글게 잘 썰어서 꿀만 넣고 버물었는데, 올해는 회사 요리 구단에게 배운 오늘의 생강 담기 요리다.
자야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하늘마 삶고 있으니 하늘 마 라테 한잔 하려 오라구, 흔쾌히 앗쪄! 한다. 접시에 한 쟁반 들고 들어오는데 , 뭐니? 했더니
고구마 지짐이란다. 참 먹음직스럽다, 보라색 고구마는 강판에 갈고 흰색 고구마는 채를 썰어 찌짐 했단다, 아휴! 먹고파라
한입 냉큼! 자야! 응, 그런데 나 한컷 해놓을 일이로다. 좀 전 한입 떼서 먹은 게 보기 흉했는지 자야가 베란다에 가서 꽃송이를 가져다 붙인다. 어머낭! 세상에나!
금세 쟁반 속에 고구마 찌짐은 한 인물 더한다.ㅎㅎㅎ
울 칭구 솜씨 좋궁. ㅋ 하늘 마 라테랑 고구마 찌짐 한입씩하구는 생강 버물기에 들어간다.
커터기에 갈아 꿀과 설탕 비율 잘 맞추어 병에 담아두고 겨울 내내 생강차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이다.
한창 제철인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이웃님들두요, 생강차 만들어 보시지 않을래요? 추천합니당/ 20221126
慧明花 오늘 숙제 끄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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