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420 그대향기 해가 짧아져도 그대향기 그립고 밤이 길어져도 그대향기 그립다 더운바람 불어와도 그대향기 그립고 시원한 바람 불어와도 그대향기가 그립다 달빛밝은 이 밤에도 그대향기 그립고 잠못드는 긴 밤에도 그대향기 그립다 그대의 향기가 마냥 그리운 밤 가을소리 따라서 오시면 어떨까 갈.. 2013. 8. 28. 나무야선생님 환영합니다 祝 ** 환영 따르릉~! 나무야예요, 오메나! 세상에나! 예상치도 아니한 일은 아니오만 화들짝 반가움에 앉아있던 자리 박차고 일어나서 두근반세근반 콩당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서 마당으로 뛰어나가 , 예~예~ 지금 생각하니 무슨 말씀을 어떻게 올렸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예전부터 .. 2013. 4. 7. 1cm는 어디로 갔을까? 어디 달아나 버리고 없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어디로 가 버렸는지 모를 일이다 가는 곳을 알아 두었드라면 재 빨리 가는 곳을 막아 두었을 터다 그래서 나는 나를 모를 일이다 엊그제 건강검진에서 내 키가 일센티미터나 달아나 버렸다 어디로 갔을꼬! 어디로 가서 찾아 올까 158에서 이젠.. 2013. 3. 31. 예담이의 첫 편지 2012년 겨울 어느날에 손녀가 할머니께 써 준 편지 할머니따라 예담이가 쓴 글 (2013년 2월초) 예담이가 할머니께 편지를 씀 (2012년 秋,예담5세) 손녀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가슴속 깊이 간직할 이쁜보배임엔 틀림이없다 잘 저장해 두고... 2013.3.1/慧明 2013. 3. 1.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