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420 가을맞이 가을맞이/혜명화 산마루에서 사박사박 잰 걸음으로 들녘에 곱게 앉은 가을이가 우리들 마음에도 아름답게 내려 앉는다 못잊어 한낮 뙈약 볕이 악수라도 청하듯 후끈거리는 뜨거움에 진땀이 서리고 너나 나나 온 몸으로 받아 들여야 할 자연의 섭리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 단풍이 곱게 물.. 2014. 9. 28. 그리운 내 어머니 엄마! 동안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죠~ 내가 엄마뵈려 찾아갈려해도 찾아갈 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 전때 살아생전에 잘해 드리지 못한 여식이 오늘아침엔 엄마가 얼마나 보고픈지 그냥 눈물이 펑펑 쏟아지지 뭡니까! 엄마가 ""사람으로 겪어가야할 일들이니 서러워 말라""하시는것 같아서.. 2014. 8. 16. 아이들이 놀고 간 자리에 꽃이 피었네 관세음보살님을 항상 모시고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작은 마당이지만 마당도 한바퀴 돌아봅니다 화분속의 꽃들도 잠은 잘 잤는지 마음으로 아침 인사를 건냅니다 마당 한구석엔 아이들이 놀고간 자리에 이쁜 꽃들이 활짝피여 있었습니다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나,!! 오늘 아침에 .. 2014. 6. 30. 時好時好不再來 時好時好不再來라! 좋은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어제가 다르고,오늘이 다르다 또 내일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을 못하는게 사람의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서는 안된다 정확하게 시시때때를 얕잡아 보지 말고, 행동을 잘해야 한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낸 저녁.. 2014. 6. 17.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