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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400

아침에 베란다 청소를 하는데 이게 웬 일? 아침에 베란다 청소를 하는데요 이게 웬 일이랍니까!! 생각지두 않았던 고구마 상자속에서 고구마 새 잎들이 돋아나 방실거리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살아야 한다고 용틀임하고있지 뭐예요! 대견스럽습니다. 조금 후에는 우리집 꿈나무들이 함박웃음 지우며 할머니하며 달려와 안겨들것.. 2019. 6. 23.
1번 내딸! 일번 내딸!! 회사 친구의 엄마께서 새 폰으로 바꾸신 날,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1번이 누군고 해서 한번 눌러봤다 하십니다 친구는 화들짝 놀래는 기색입니다 남동생이 아버지랑 엄마폰을 새것으로 바꾸어 드렸다는데 말입니다. 왜 딸인 친구가 일번이였을까요? 손위 언니한분,아래.. 2019. 6. 19.
지혜로운 나의 언니 慧明花 언니께서 칠순을 맞이하였는데요, 언니의 지혜로움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못 따라 갈 만큼 휼륭합니다. 아들하나 딸하나를 두셨는데 언니께선 아이들을 다산하구 싶었지만 형부 뜻이 아니였기에 두 아이만 잘 키웠답니다. 칠순 잔치속에 선물까지 조카들이 준비했답니다 금.. 2019. 6. 6.
無 我 (무 아) 지난 초파일에 慧明花는, 호국사에서 화두하나를 받아 지녔다. 無 我! 무슨 뜻일까? 내가 없다는 뜻일까? 내가 없이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일까?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가 없다. 귀여운 내 큰 손녀랑 부산 사돈총각 결혼식장에 서 깜찍하게 한컷/2019~05~19 막내 린이두 ..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