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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398

마음이 깨어 있으면 희망이 보입니다 (지니와 영이) **지니와 영이** 상큼하구 어여쁜 24세 대학 졸업생 두 여자아이가 우리과에 입사를 했습니다. 옆에 있던 동료한분이 말을 건넵니다 "여기 왜 왔니?" 서스럼없이 곧장 말을 합니다 " 돈 벌로 왔어요" 우리회사는 상하없이 하루종일 뙈약볕에서 일을 해야하는데 선뜻 이런 일자리에 뛰어든 .. 2019. 7. 5.
아이들이 놀고 간 후 이쁜 내새끼들이 올망졸망 쪼르르르 달려 와 할미품에 차례로 안겨듭니다 이 만큼 큰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수미산 보다 더 높은 행복을.. 세상에서 제일 큰 행복을 주말마다 느끼게 됩니다 두 아들을 낳아 잘 키워준 남편에게 고맙구 두 아들이 장가 잘 들어 멋지구 이쁜 손자.. 2019. 6. 30.
아침에 베란다 청소를 하는데 이게 웬 일? 아침에 베란다 청소를 하는데요 이게 웬 일이랍니까!! 생각지두 않았던 고구마 상자속에서 고구마 새 잎들이 돋아나 방실거리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살아야 한다고 용틀임하고있지 뭐예요! 대견스럽습니다. 조금 후에는 우리집 꿈나무들이 함박웃음 지우며 할머니하며 달려와 안겨들것.. 2019. 6. 23.
1번 내딸! 일번 내딸!! 회사 친구의 엄마께서 새 폰으로 바꾸신 날,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1번이 누군고 해서 한번 눌러봤다 하십니다 친구는 화들짝 놀래는 기색입니다 남동생이 아버지랑 엄마폰을 새것으로 바꾸어 드렸다는데 말입니다. 왜 딸인 친구가 일번이였을까요? 손위 언니한분,아래..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