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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 엄마, 언제 와? "

by 慧明花 2019. 12. 13.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옆에 전화가 옵니다


아이 소리입니다

" 엄마, 언제 와? "

엄마 대답은 이러합니다

" 응, 네 아빠가 와야 가지 "  합니다


돈을 벌고 오는건지,  운동을 나와서 하는 건진 몰라두요

그아이는 어둑어둑하니까 엄마가 보고싶나봅니다.

하물며 어른인 저두 해가 질 무렵엔

식구들이 어서 집으로 오기를 기다려지는데  말입니다.


이 젊은 여자는

남편이 와야 남편과 같이 아이 한테 간다는 것입니다

전화한 아이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엄마를 마주할까요?


어린시절을 엄마 품안에서 곱게 자라고

유년시절을 밝고 티없이 잘자라야 성장 후

행복한 삶이 되리라 믿어지는데 말입니다.


요즘 여성들요,

아이들에게 소홀한건 아닌지

정말 의문스럽습니다.

직장감네 하면서요.쯧쯧!


아이 잘 키우는 것은

부모가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물에 비친 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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