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421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이번 명절엔 어떤 음식으로 자식들을 맞이할까!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일겁니다. 어느해보다는 올해 추석명절은 이주정도 빠르답니다 오곡백과가 아직도 덜 영글은 모습이구요 분주해지려는 먹거리 장만하기 맛나구 즐겁게 시작하세요. 즐거움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 2019. 9. 11. 링링끝났당, 칭구야 운동나가자 따르릉! 칭구야 운동나가자, 응 그래 지금 나가자, 운동도 하구 마트도 들리고... 으싸아! 으싸아! 우린 매일 만나는 좋은 칭구! 집으로 오는길 길가장자리에서 칭구가 폰을 발견했다 이게 뭣꼬? 어떻해야지? 우린 생각끝에 폰 안에 적혀있을 전화번호를 찾았다 "딸"ㅡ딸이 있나보다. 따르.. 2019. 9. 7. 불영사(佛影寺) 가는 날 태풍 13호 링링이 윙윙거리며 야단입니다. 얄궂은 링링 때문에 부처님의 그림자가 연못에 비췬다는 佛影寺의 답사를 취소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한달동안 수고하였음을 고저넉한 산사를 찾아 피로를 말끔히 씻어오는게 행복이였는데 말입니다. 하는수 없이, 검색창을 열어보았습니.. 2019. 9. 7. 가을맞이 똑똑! 누구세요? 벚나무골에 사는 노랑저고리 아줌만데요 왜 그러시죠? 가시라구요 어딜요? 에이~아시잖아요, 가셔야 된다는 걸요 가기 싫은걸요, 어머! 어쩌남, 꼭 가셔야만 되는걸요 여름은 가을에게 자리를 건네줍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벚나무의 노란 잎새들이 하나 둘 눈앞에 다.. 2019. 8. 29.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