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칭구야!
휴일아침인지라 느긋하게 행동해도 좋으련만, 잠은 더 빨리 깨인다. 식구들의 식사는 아직 멀었겠당, 동네 칭구들이 보고파서 쪼르르 달려나간 아침! 반갑다,부추 칭구야! 어젯밤도 잘 잤니? 2020.08.16 유일하게 이칭군 13일아침 출근길에서~빵긋, 반갑다, 칭구야 ~ 후라이꽃 칭구~그 이름은 망초망초 개망초! ~ 어! 칭구 날 놀리네, 아냐아냐~ 놀리는게 아니라 네가 현해탄 건너 왔다구? 이뿌지만 쫌 그래, 알겠니 칭구야? 그치만 방가 ~^^* ♬ 해바라기~ 해바라기~ 당신을 그리는 해바라기 ~~~당신만을 기다리는 나는 해바라기 ~~~ ♪♪ 반갑다, 코스모스 칭구야! 가을을 기대할래~기쁨 많이주라, 알았찡? ㅎ ^^* 작지만 당당한 너! 너와 내가 닮은 건 황금이잖아,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었거등~고맙..
202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