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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63

본분 (本分) 일만 한다, 집에 갈 생각은 안 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의 힘인가! 안쓰럽다. ^^* 2022. 5. 4.
숫자 18과 81의 차이점 일본 여행중에 누군가가 선 술집에 걸어 둔 글을 (18 & 81이란 글귀) 읽었습니다. 웃기면서도 의미 심장한 글입니다. 한번 보시죠. ^^* 사랑에 빠지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 거림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 먹다가 숨막히는 18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것도 철모르는 18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아내겠다는 18세 모두 찾아 나서는 81세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며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 몇 살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근래 부쩍 " 100세 시대 " 라고 하니 100살 까지는 살 수가 있지 않을.. 2022. 4. 21.
백목련의 청순함에 끌려, 누가 목련꽃을 나무에 달린 연꽃이라 했든가! 백목련의 청순함에 끌려 마음이 차분해지는 주말! 20220319/ 목련에 끌려> 2022. 3. 19.
포대화상 그는 누구인가? 포대화상은 어떤 분인가? 어제 카톡으로 글을 받았다. 오랜 역사를 가진 불교에는 수많은 기도처가 생겨났다. 이 중에서도 포대화상도 의외는 아니다 잠깐 나에게 온 글을 올려 본다면, 한국의 옛 산사에는 없지만 중국 사찰에 가면 흔히볼 수 있는 불상이 있다 포대화상이다. 포대화상은 소면화상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미륵불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포대화상은 미륵불을 형상한 것이 아니고 후량 때인 실존인물인 계차스님의 모습이다. 그는 뚱뚱한 몸매에 불룩나온 배를 드러낸 채 등에는 큰 포대를 메고, 항상 껄껄 웃고 다니며 사람들을 도와 주었다. 항상 포대를 짊어지고 다녀서 ' 포대화상 '이라고 불렀는데 포대 속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품들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계차스님을 미륵의 ..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