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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63

김준기님 마음들어다 보기 / kbs 아침마당 오늘아침 정말로 좋은 프로에 마음 빼앗겼다 티브이를 틀어놓고 집안일들 분주히 오고 가며 하는데, 마음 들어다 보기란 글이 눈에 띄어 자리잡구 그냥 의자에 앉았다. 마음공부! 마음공부! 늘 마음이 뭔지를 추슬러보지도 못한 채 생활이 바쁜 탓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김준기 정신과의학 선생님의 내 마음에 녹색신호등에 감동 아니 먹을 수가 없다. 우리 마음에는 녹색 신호등 ~ 노랑 신호등 ~빨강 신호등이 항상 시시 때때 변해가며 자리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것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게 거의 다랍신다. 맞는 말씀! 慧明花도 편안한 마음인가 하면 조금 불쾌한 마음도 있다가 어떨 땐 빨간불의 마음이 되어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날 때도 있으니 말이다. 이럴 땐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까?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녹색.. 2023. 1. 3.
이 분이 누구시등가? 옆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내 배만 채우자고 구석구석 거물망 쳐 놓고는 백만 불뚝, 그래도 설치네 자고로 배 부른자는 배 곺은자만 못한 心身이여! 어이 할까! 내려 놓을 수가 없는 욕심쟁이 그맘을... ps: 욕심은 사람을 망친다 ^^* 2022. 10. 29.
아무리 제행무상이라지만.. 아무리 제행무상이라지만 이렇게 태어난거 이름 석자는 달아주오. 청자가 아닌 홍자죠, 진품명품에 한 몫을 할것 같은 ..., 지금 저를 보시고 계신 이웃님, 제 이름 작명을 부탁해두 될까요? ↑↑ ↓↓ 제 이름은 주인님께서 작명, 병양주래요,ㅎㅎ 어때요? 제 몸매? 블 지기님께서 맨날맨날 배불뚝이라 놀리시는 바람에요, 전 촬영한다시길래 얼굴을 가렸답니다 넘넘 부끄러워서요,ㅠㅠ 그런다구 해서 살이 저절로 빠지남유, 먹고싶은 건 하루에도 수만가지인걸! 이쁜 이름 날씬이 달아주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 방문하여 주신 이웃블님들께 열반경의 사구게 한구절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태여나구 싶다고 해서 태어나는것도 아니요, 우리가 가고싶다구 해서 얼릉 가버리는것두 아니온바, 이 모든것은 인연으로 왔다가 인연으로.. 2022. 10. 22.
티스토리로 이동해요 시작입니다 잘 될련지는 몰것지만요 모르면 배운다는 명심으로 말입니다 앞으로 갈 길이 태산같지만 하나 둘 잘 다듬어 가려구요 그동안 다음에서 고마웠습니다 202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