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4 逐鹿而不見山 攫金而不見人 (축록이불견산 확금이불견인) 我有一券經 不因紙墨成 展開無一字 常放大光明 『 사람마다 한권의 경전이 있는데 종이나 활자로 된게 아니라 펼쳐보면 글자하나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놓고 있다네,』 『 화엄경 』 逐鹿而不見山 (축록이불견산) 攫金而不見人 (확금이불견인) 『 사슴을 쫒느라 산을 보지 못하고 금을 .. 2009. 9. 11. 明心寶監 1,남을 무시하지 말라,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 여겨서는 안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 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의심 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 하였다, "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 2009. 9. 10. 놓아 버려라 놓아 버려라 / 원효대사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긋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하면 집착이 생기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리고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 2009. 9. 9. 남해에서 햇님을 잡다, 남해 해안선을 돌고 돌아서 창선 대교를 들어서기 직전입니다, 서쪽으로 기우러진 햇님이 금오산 자락에 딱 걸렸지 뭐여요, 앗~~~싸아! 연향이 이때를 놓치겠습니까요~!! 얼릉 차에서 내려 산자락에 숨어 버릴려는 햇님을 꽉 붙둘고야 말았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연향이 아닙니까요, 뒤에서 따라 줄줄.. 2009. 9. 7. 이전 1 ··· 759 760 761 762 763 764 765 ··· 8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