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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주 해수욕장 아주 깨긋해요 보시다시피~ㅋ 바다도 이제는 가을을 맞이하려나 봅니다, 노랑머리 아즘마도 덥답니다, 나란히 양산그늘은 뒤에다 두고,,,,,,ㅎ 폼 멋져요~ 요긴 그늘이 알맞게~ㅎㅎ 이뻐요,다정합니다, 이 칭구들 함 보십시요, 한 칭구를 모래속에 묻어 놓구서 밟아요 글쎄~ 사진 담아래요,요기 모래속.. 2009. 9. 6.
꽃의 속삭임 어딜가나 꽃들은 반가워요 해수욕장 입구입니다,시들지도 않구 지지도 않는 조화들이 반겨요,환한 미소지으면서.....해바라기랑 다알리아랑 어지나 이쁜지 바다를 보려 간것이 어느새 까 묵고요, 머리가 맑아지요,,나서는 길은 어디서나.....행복입니다, 9,6/연향 2009. 9. 6.
가을기도 가을의 기도........하이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쓸슬함으로 그려내는 가을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그려내는 한 폭의 수채화이게 하소서, 이 가을이 종일토록 내 마음 눈 시린 하늘 저 멀리 가벼운 새털 한자락 고이 걸어두는 아름다운 가을이게 하소서, 바람에 살랑이는 코스모스 향기따라 가을을 .. 2009. 9. 5.
[스크랩]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     [故事] 楊士彦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시는 우리가 알기로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조 詩(시)로만 알고 있었.. 200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