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4 [스크랩]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 [故事] 楊士彦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시는 우리가 알기로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조 詩(시)로만 알고 있었.. 2009. 9. 5. 창문을 열며 달이 하도 밝아서 창문을 열어봅니다, 훤한 달님의 모습이 한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박꽃처럼 순박함이여! 찔레꽃처럼 향기로움이여! 반짝반짝 물결 이루는 은하수 별들이 하모니되여 합창을 이루는데 들리시나이까! 내일이 되면 차츰 작아지는 님의 모습은 또 다시 보름되여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 2009. 9. 3. [스크랩] 구름이 머무는 산사 진정한 참음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 속에서 마음.. 2009. 8. 21. [스크랩]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해 드려야 할 45`가지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해 드려야 할 45'가지 하나. 홍시 -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둘. 비밀 통장 - 목숨 걸고 용돈 드리기셋. '다시는 안 그럴게요' -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넷. 고향집 - 엄마 앞에서 어리광 부리기다섯. 호스피스 병동 -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여섯. 조폭 아빠.. 2009. 8. 12. 이전 1 ··· 761 762 763 764 765 766 767 ··· 8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