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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420

좋은마음 고운음성 따르릉~!! 전화벨에 옆친구가 네~ 네~ 네~ 알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찰칵! 전화 끝, 목소리 좋은 서울 D상회 사장님의 주문 전화였답니다, 옆친구가 한 말씀합니다, 참 목소리가 좋아요, 하면서 싱글생글합니다, 저두 그 사장님 목소리 들어면 하일성님 보담두 더 좋은 목소리라구 (잠깐~이러믄 하일.. 2009. 9. 16.
창문을 열며 달이 하도 밝아서 창문을 열어봅니다, 훤한 달님의 모습이 한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박꽃처럼 순박함이여! 찔레꽃처럼 향기로움이여! 반짝반짝 물결 이루는 은하수 별들이 하모니되여 합창을 이루는데 들리시나이까! 내일이 되면 차츰 작아지는 님의 모습은 또 다시 보름되여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 2009. 9. 3.
大覺心 엄마 엄마~ 아래 사진은 작년 이맘때 담은 것이여요, 어제 병실에서 담은것은 눈물이나서 올렸다가 지웠습니다,ㅠㅠㅠㅠ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시어 금강경을 독송하시더이다, 어느날엔가 그날 아침에도 금강경을 다 읽고 나신 후 눈 앞이 흐리시여 한쪽 눈을 막구 바라보니 한족눈이 안 보이신다 하더이다.. 2009. 7. 26.
엄마~_()_ _()()()_ 제발 아프지 마세요, 곱게 계셔 주십시요 사랑하는 엄마! 나 지금 엄마에게로 .. 엄마.흑흑!!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약사여래불 울 엄마 지켜 주시옵소서, 꼭 지켜 주시옵소서, 비옵니다, 비옵나이다,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아미타불 _()()()_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