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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398

나는 나를 모릅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나는 나를 모릅니다, 내 키가 일미터 오십팔이지만 나 보다 키 큰이가 있는가 하면 나 보다 작은키도 더러는 있습니다, 내 몸무게가 오십칠 킬로 그램이지만 나 보다 뚱보두 많구요 나 보다 날씬이두 많.. 2007. 6. 26.
여보게 복순이 내가왔네 **여보게 복순이 내가왔네 어디에 계신가 내가왔단 말일세** 이른봄 어둠이 짙게 깔리우고 어디서 마셔버린 술과 세월인지 아무도 그분의 심정 헤아릴길 없었다, 비승비속 가족이라곤 단 한분도 없는 술 주정뱅이 노친네를 부모님께선 방 한칸을 내여 주셨다, 술에 젖었었고 세월에 젖었.. 2007. 4. 11.
여보게 친구!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b> 여보게 친구! 어서 오시게나, 그래 무엇을 도와 드릴까 말씀만 하시게나, 가슴에 담아온 꽁꽁언 얼음 같은거 요리 내 놔 보게나 나 비록 미약한 힘이지만 성심껏 도와 드리리다, 배가 고프신가 빵을 .. 2007. 3. 28.
내 사랑 고운사람아, 고운 사람아, 우리 이렇게 살자, 서로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 미워할게 뭐가있니? 니밥 니가 묵고 내밥 내가 묵는걸, 마음만 곱게 먹어면 내입에 있는것 줄수도 있는거야, 우리 아름답게 살자, 나 오늘 엄청 놀랬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넘 아름다워서 어짼줄 알어? 이렇게 탐스런 내 육.. 200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