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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71

스스로를 반성하면.. 反己者,   觸事皆成藥石,   尤人者,   動念卽是戈矛반기자,   촉사개성약석,   우인자,   동념즉시과모 一以闢衆善之路,   一以濬諸惡之源,   相去霄壤矣일이벽중선지로,   일이준제악지원,   상거소양의  [해 설]자기를 반성하는 사람은, 부딪치는 일마다 모두 약이 될 것이요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움직이는 생각이 모두 창칼이 될 것이다 하나는 그로써 선의 길을 열고, 하나는 그로써 모든 악의 근원을 파거니와 서로의 거리가 하늘과 땅 사이로다.       어때요? 뚱순이많이 반성한답니다. 1, 먹는 것 줄이기2, 게으름 피우지 않기3, 낮잠 자지 않기4, 운동은 꾸준히 하기 ps: 날씬이 되어 뵐께용바이~ ^^* 2024. 6. 12.
가슴 뛰는 손 편지 직접 쓴 손 편지를 얼마 만에 받아 보는 건지 깜깜해서 생각조차 안 난다. 2024년 5월 어버이날에 세종 손주(예빈, 초등학생 1)가 학교에서 어버이날에 편지를 쓰라고 했는데진주 할머니에게 쓰고 싶다고 쓴 엽서가 바로 우체국으로 통하여 전달된 어린 손주의 마음을받아 드는 순간 어찌나 가슴이 콩당거리 던지요, 도저히 이 기쁨을 혼자서 누리기가 차고 넘쳐서함께 나누고 싶답니다. 아래 천 가방은 손주(쭈니)가 직접 만들어서 할머니에게 선물한 겁니다.손재주가 있는 울 쭈니, 얼마나 기특한지요.  요즘 세상은 손으로 쓰는 손 편지가 아쉽게도 사라져 가고 있는데, 이제부터 손주들과 전화대신편지를 자주 나눌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80노인이 손주에게 배울 게 있다는 말이 진정 이런 걸두고 한 말인것 같아요. 어.. 2024. 5. 17.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란 말이 생각나요 며칠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납니다. 울타리에 거미줄이 쳐지는 게 아닐지 마당에 먼지가 도르르르 말려들지나 않을지 괜스레 노파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나가시는 길이옵거들랑 눈여겨 살펴주소서! 여행 후 돌아오는 길에 선물도요 제 티 벗님들 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잘것없는 저의 블방을 찾아주시고 공감대를 이루어 주시는 고운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구 사랑합니다. 여행 잘 다녀와 다시 뵐게요.^^* 2024. 2. 14.
설날의 유래(由來)와 풍속 잠은 달아나고 이번 설날에는 아이들에게 설날의 유래에 대한 말을 전해주고 싶어서 검색창을 뒤적이다가 좋은 뜻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하게 모셔온 글 올려봅니다. @설날의 유래(由來)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 민족이 명절로 지내게 되었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는 없다 다만 역사적인 기록을 통해서 설날의 유래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백제 고이왕5년(238) 정월에 천지신명께 제사를 지냈으며, 책계왕 2년(287) 정월에는 시조(始祖) 등명왕 사당에 참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신라 때에도 정월2월과 정월 5일이 포함된 큰제사를 1년에 6번씩 지냈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이미 설날의 풍속이 생겼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고. 고려시대에는 설을 9대 명절의 하나로 즐겼으며 조선시대는 설날을 .. 202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