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방687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남강을 품어 안으며)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찬 지친 시간이지만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2. 7. 18. 좋은 글에서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건 몇 사람이나 알까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좋은 글에서> 2022. 7. 16. 가장 아름다운 댓글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잘 키웠더니 꽃이 되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이런 답글이 달렸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답글은 가장 아름다운 인터넷 댓글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라는 얘기이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태어나지만 금세 잡초가 되겠지요 스스로 돌아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될 것입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 그러게요 강아지도 주인이 미워하면 손님도 미워한데요 내 자신을 내가 잘 다듬고 가꿈으로써, 함께 더불어 좋은 삶이 되겠죠, 새주 시작입니다 자신을.. 2022. 7. 4.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어제 휴일 회사 친구 자야가 카톡을 보내왔는데요, 글이 좋아서 동네 친구 자야에게 또 이 글을 제가 보내주었드랍니다 두 친구 이름이 똑 같구요, 생긴 모습이나 성품이나 비슷 나이두요, 慧明花가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봄에는 두 자야 여사님을 모시구 산행두 했었죠 첫 대면두 시켜드리구요 자요! 카톡글 올려봅니다 ♥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 소탈(疏脫)한 친구(親舊)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通達)한 친구(親舊)를 만나면, 나의 편벽(偏僻)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博識)한 친구(親舊)를 만나면, 나의 타락(墮落)한 속기(俗氣)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奢侈)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虛榮心)을 깨끗이 씻어 낼 수가 있다 친구(親舊)는 모든 .. 2022. 6. 2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