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3 칭찬을 즐겨라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한 마디의 칭찬이 건강을 심어준다 몸에서 앤돌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칭찬은 상대방에게 기쁨을 준다 돈은 순간의 기쁨을 주지만 칭찬은 평생의 기쁨을 주는 것이다, 본인도 모르고 있는 부분.. 2009. 11. 14. 菊花 이렇게 두눈 말똥말똥 잠이 오질 않는 밤이면 콤을 열구요, 쪼르르르 달려 와 국화향기 맡는데 청사 이층 올라가다가 와~~~우! 내려다 보믄서 한컷~!! 어쩜~ 이렇게나 아름다울까요! 꽃이 나인가 내가 꽃이련가 모두모두 꽃들만이 잔치를 합니다요 글쎄~ 꽃을 가꾸어서 전시회에 작품을 가져 오신분들이.. 2009. 11. 10. 菊花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나 울었나봅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언제면 내 가슴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는 수수한 마음이 들어앉아 둥지를 틀고 바싹 마른 참깨를 거구로 들.. 2009. 11. 8. 菊花 하양이두 외롭구요 노랑이두 외롭데요 하지만 나처럼 외로움을 타는 이가 하나 둘이겠어요? 여기 보시와요 가을이 외롭단 말 말이였지만 모두가 모인걸요,정다움을 찾아서, 붉게 탄 이내 맘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곱게 입 다물고 외롭다란 말 한마디 못한 체 세월은 흘러만 갑니다, 어떨 땐 노오란 .. 2009. 11. 7. 이전 1 ··· 755 756 757 758 759 760 761 ··· 8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