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두눈 말똥말똥
잠이 오질 않는 밤이면 콤을 열구요,
쪼르르르 달려 와 국화향기 맡는데
청사 이층 올라가다가
와~~~우!
내려다 보믄서 한컷~!!
어쩜~ 이렇게나 아름다울까요!
꽃이 나인가 내가 꽃이련가 모두모두 꽃들만이 잔치를 합니다요 글쎄~
꽃을 가꾸어서 전시회에 작품을 가져 오신분들이나
청사 직원님들 맨날맨날 물주기와 꽃 돌보기에 여념이 없으신 분들
나비처럼 나폴나폴
구경 오신 분들 모두가 이쁘구 행복속에 묻힌 맘 그대로입니다,
우리나라 전 국민들께서
이처럼 화려한 국화 꽃 잔치에 놀러 오시면 참 좋겠어요,~날짜는 11월 20일까징이래요,
길다란 모습에 뽐내는 이두 있구요
외롭다구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독신자들의 모임도 있군요,호호호 ~
아름다운 대작입니다,
뜻이 깊이 담겨져 있는것 같으나 혼이 빠졌습니다,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취하고...
작품 만드신 분께 엄청 죄송스런 맘이 앞서구요
진짜루 죄송합니다,아니 이 작품은 뒤에서?? 꽃 향기에 취해서요 앞인지 뒨지 분간도 못합니다,무쟈게 죄송!
이 국화꽃은 연향 처음보는 것이여요
아주 톡특한게 몇송이 안됩니다,귀한건 확실하구요,,선보여주신 주인님 참 고맙습니다,
이 작품은 시민강당 앞에서 외롭게 ~
쪼르르 달려가서 한컷했죠, 이쁜 아기사슴이여요,
국화 향기 가득합니다
음냐~음냐~ 청사에 들리신 분들은 이내 맘 다 알아요,ㅋ
청사 밖이죠~ 날 잡아봐라~메롱!!
높이 아름다워서 목에 힘 줄만큼 대단합니다,ㅎㅎ
어린이들을 위하여 뽀르르 동산입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울 시장님은 물론 고맙구요 ~
존경하는 정영석 시장님 내년도 기약해두 되죠? ~ 나날이 발전하는 晉州市를 위하여 ~ 홧~팅!! 09,11,10/ye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