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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들199

마늘쫑 맛있게 담그는 법 어제 언니네 농장에서 마늘 쫑을 뽑아왔는데요 머리를 띠구 깨끗이 손질를 합니다 어젯밤이 물기가 빠지도록 소쿠리에 씻어 건저 놨구요 들어가는 부재료는 진간장,식초,멸치액젓,소주,매실엑기스랍니다 비율은 똑 같이 1:1:1:1:1이면 맛나요 썰기는 2cm~혹은3cm면 드시기가 알맞아요 자~간.. 2020. 5. 3.
깡마른 땅콩껍질 벗기는 쉬운방법은 없을까? 이웃에서 땅콩을 심을려구 창고를 뒤적였는데 겨울내내 잊고있었던 터라 수량이 하두 많아서 약 6kg을 주시길래 어제 언니랑 동생 2kg씩 나눠주고 오늘아침 식구들 잠자는 틈을 타서 약 한시간 가량 땅콩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는데요~~~맙소사! 이게 장난이 아니랍니다,아래것 보세요,이게.. 2020. 4. 12.
시래기 삶아 껍질 벗기기 / 늦은감은 있지만 버리긴 아까워 /2020.04.11 형부가 무우시래기 철 지났다며 모두 걷어 버리라는 것을 혜명화가 극구 말려 오늘 세자매가 모여 시래기 삶아서 껍질 벗겨 세등분 잘 나눠 가졌다.비록 철은 좀 지났지만 아직 누러지진 않았고 괜찮은 터라 장작 불로 푹 잘 삶아서 껍질 벗기는 모습들, 창원 동생과 혜명화가 가기전에 .. 2020. 4. 11.
따끈따끈한 잡채랑 말랑한 쑥떡 드세요 똑똑!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 방가운 아파트 칭구 자야당 문을 열릉 열구서 맞이하는데 웬 일이람! 양손 가득 쑥떡이랑 잡채랑 얼릉 들어와 했드니 집에 갔다가 온단다 무슨 일로 떡이냐구 물어볼 겨를도 없이 차한잔도 들지 않구 나중에 온댔지만 그져 고마울 뿐! 옆지기는 출타하구 없는..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