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421 맑은 새 아침을 열며 창문을 활짝 여니 하늘이 높다 밤새 쁘리삐륜도 잘 지냈는 양 고요한 아침을 맞는다 맑고 깨끗한 새 아침! 밤새 편히 유했나 보다 이래서 아침은 새로운 하루를 도전하나 보다 좋은 아침이다 2018. 7. 4. 누렁소와 악어 룰루랄라~산책길을 나섰습니다 길은 황톳길에 풀잎들은 아름다워 콧노랫소리가 절로 납니다 초록색이 고운 풀밭에서 누렁소가 풀을 뜯다가 말고 지나가는 예쁜 악어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누렁소는 악어을 잡아 먹을려구 겨냥을 하는데요,악어는 누렁소가 자기를 잡아 먹을려는 것도 모.. 2018. 6. 29. 장군아,멍군아(쭈니랑 게임) 언제 배웠을까? 쭈니(손자)가 장기판을 들구 나랑 한판 겨루잖다 벌써 장기알 놓는 자리와 가는 길을 모두 알구 있었다 장기판 속에는 여섯류의 병사들이 장군(왕)을 지키며 공격두 하고 후퇴도 하면서 적군을 잡아 퇴출시키기두 하는 게임이다, 맨 윗줄엔 兵들이 앞에서서 한칸씩 옆으로.. 2018. 6. 19. 윗층에는 무슨 일이? 더르릉~~~~~~더르릉! 쿵쿵,쿵쿵,윗층에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꿰메던 이불손질을 뒤로 하구서 계단으로 올라가보니,아! 글쎄,현관 문은 열려있구 한 청년은 지시하는 것 같구 두사람은 베란다에서 작업중이였다, 우선 인사부터했다,이웃에 사는 사람인데요,무얼하시나요?"했드니 아들같.. 2018. 6. 13.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