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421 無 我 (무 아) 지난 초파일에 慧明花는, 호국사에서 화두하나를 받아 지녔다. 無 我! 무슨 뜻일까? 내가 없다는 뜻일까? 내가 없이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일까?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가 없다. 귀여운 내 큰 손녀랑 부산 사돈총각 결혼식장에 서 깜찍하게 한컷/2019~05~19 막내 린이두 .. 2019. 5. 20. 장미 장미 2019. 5. 19.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음자리는 하나 열심히 젖 먹여서 애지중지 잘 키워 놓으면 세상 보란듯이 훨훨 어미곁을 떠나 갈낀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음자리는 하나랍니다 똑 같다하던걸요, 사랑스럽구 예쁜 야옹이들 아름다운 세상에서 이쁘게 살아가기를 () 길고양이가 어느집 짚푸라기 속에서 아기들을 낳다 2019. 5. 18. 토라져 버린 내 친구 언제부터일까 그리운건 쌓여만지는데 그때였을까 만나자고 약속해 놓고 집안 사정에 못 간 그날이였나? 착한 내친구가 토라져 버렸다 내 모든걸 다 내 주어도 좋을 내 친구였지만 나를 이해해주면 안될까 전화도 없었다 카톡도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먼저 선듯 내가 여차여차했다고 구.. 2019. 5. 16.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