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글방

자! 우리끼리 어버이날 하자요

by 慧明花 2021. 5. 8.

여기 참석할 수 있는 이웃님 : 女息이 없는 子息만 둔  이웃님!

왜냐면: 요즘 女息대세인지라 충분이 어버이날 즐기실 터! 동변상련이라 慧明花 같은분만 모심!

두명 두신 분  반갑구, 한명 두신분도 반가운데 세명두신 분은 더더욱 환영, 국가 인공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기에 잘 대접해 드리구 싶음! 오늘메뉴는? 

 

스시  캘리포니아 가게에서~

 

상차림이 소홀하다 하시지 마시구요

맛있게 드시길요, 담엔 더 큰 식당으로 초대, 기대해두 되겟습니다.

 

 

먼저 된장을 푼 육수로 입안을 적시구,

따끈따끈한 반반 돈가카츠가 나옵니다,  하얀 파이는 뜨거워서 조금 굳어진 후 드시는게 알맞구요

돈카츠랑 말이밥부터 먼저 드세요, 아삭하구 고소한 것이 입맛 살아납니다.  파이가 들은 카츠, 애들이 좋아하지만 어른인

저두 좋구요, 해물 야끼우동이 나옵니다. 불내음이 살짝 나는게 맛나요, 매콤하구 해물이 많이 들어가 개운합니다.

 

기존 찬 입니다 (단무지, 고추, 생강, 쪽파뿌리) 가공식품으로 깔끔한맛이구요.

다이너마이트롤입니다.

김말이를 해서 부드럽고, 고소하고, 감칠맛 나게 옷을 입힌 야릇한 이 맛!

배가 알차게 불러옵니다. 주섬주섬 주워 먹다가요. 손으로 배를 슬쩍 쓰다듬어 봅니다.

이웃님들 볼까봐서 곁눈으로 한번 훑어 보면서요, ㅎ  가성비가 좋은 롤이죠,

 

회를 즐기시는 이웃님들!

여기서 젓가락 잘 사용하세요.  맛있게 드시면 추가해드립니다. 싱싱하구 맛나다구요?

네~당근입니다. 여기가 어딥니까요, 해물이 풍부한 남해앞바다가 인접해있잖습니까!  한려수도 그림같다는 노랫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니죠, 아래 회 초밥도 두말하면 잔소립니다. 야채고장 진주의 신선도를 자랑하며 쓱쓱싹싹 젓가락으로

버물러서 슬쩍 한입 먹다보면 또 손이간다니까요, 글쎄!! 

 

여기 올려지진 않았지만 4~5인 메뉴 패밀리세트 하나 주문하면 딴게 필요치 않구요,

이에, 연어 사시미 한접시 드시면 대통령도 부럽지 않는 눈맛! 입맛! 든든한 배가 불뚝 자리메김합니다.

잘 드셨는지요?

 

우리 블로그 이웃님들!

먹는게 남는 것!  잘 아실테죠,

여기 참가할 수가 있는 이웃님들께서는 오늘, 이 상차림에 맛있었다 생각하시면 

꼭요, 또 들리십시요, 그 땐 제가 톡톡히 한턱 더 잘 쏘오리다.

(참가불가인 이웃님들에겐 대단히 지송, ㅠㅠ)

 

 

많이 많이 드시구요,

백자천손 잘 두시어 나라에 큰  기둥들 만들어 가자구요 ^^*

 

여기는 晉州!

慧明花네 블,  어버이날 행사장입니다.

맛나게 드시구요, 편히 쉼하다 가세요.

반갑습니다~ 이웃님들~ 싸랑해용 ^^*

 

어버이날/20210508>>

 

가실 땐,

울 손녀 딸이 용돈으루 한턱 쏜댑니다.

커피 한잔씩 드시구 가세요, 입 안 커피향 넘넘 좋아요~빵끗~빵끗~ 바이 2 ^^*

 

'자작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 내 찾지 마!  (0) 2021.05.15
방금 세수했어요  (0) 2021.05.13
먼 하늘에 계신 어머님 전상서  (0) 2021.05.08
출근길에 만난 예쁜 친구들  (0) 2021.05.04
돈이 진정 내 편을 만든다  (0)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