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2 메실 엑기스와 술 담그기 오디여요 우리 지방에서는 오돌개라고도 한답니다 연향이 어릴때는 오돌개라 했어요,ㅎㅎ 저는 거것두 몰르구요 개 (견) 이름인줄 알았죠,ㅋ 이건 메실 엑기스 만드는 중입니다, 설탕에 담그기 일주일째쯤입니다, 이 엑기스가 다 숙성이 되고후 부터는 아이고~~~~배야! 이럴땐 엑기스 한숟갈이 최고의 .. 2009. 6. 13. ** 일체유심조 ** 날씨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오늘도 조금은 흐렸다가는 햇볕이 따갑게 비추는데요 거참 신기한건 날씨따라 마음이 움직이던걸요 왠일일까요 회사 마당을 일광욕하기에 참 좋다 하구서 볕을 쬐이고 있는데요 참 좋았습니다,따스하다 하면서요,,그런데요 동료 한분이 말씀하시는데요 팔이 얼마나 따갑.. 2009. 6. 4. ** 자네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오 ** 비슬산 가는 길 / 조오현 비슬산 구비길을 누가 돌아가는 걸까 나무들 세월 벗고 구름비켜 섰는 골을 푸드득 하늘 가르며 까투리라 하는 걸까 거문고 줄 아니어도 밟고가면 운(韻)들릴까 끄로일듯 이어진길 이어질듯 끊인 연(緣)을 싸락눈 메운 향기가 옷자락에 지는 걸까 객은 또 먹물입.. 2009. 6. 3. 키위 2009. 5. 31. 이전 1 ··· 770 771 772 773 774 775 776 ··· 8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