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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事 留個有餘라! 事事  留個有餘  不盡的意思  便造物  不能忌我사사  유개유여  부진적의사  편조물  불능기아 鬼神  不能損我  若業必求滿  功必求盈者  不生內變귀신  불능손아  약업필구만  공필구영자  불생내변 必召外憂라!필소외우라! [해설]사사에 유개유여 부진적의사하면, 편조물도 불능기아하고귀신도 불능손아하나 약업필구만하고, 공필구영자는불생내변이면 필소외우하나니라. 일마다 조금씩의 여유를 두어 다하지 못하는 생각을 남겨둔다면 문득 조물주도 나를 꺼리지 못하고, 귀신도 나를해치지 못할 것이다. 만약 일마다 반드시 가득 차기를 바라고공마다 반드시 완전해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안으로 변고가생기지 않으면, 반드시 밖으로 근심을 불러들이 게 되리라. 慧明花가 좋아하는 채근담의 한 문장을 올려봅니다.계영배 술잔이 생각나는..욕심.. 2024. 5. 28.
벗은 언제나 내 곁에.. 카톡이 깨꿍! 깨꿍 들어온다.누군가 폰을 열어보니 자야칭구다. 반가운 지고! 따르릉 혜명화가 전화를 건다." 점심식사 안 했음  우리 점심 국수는 어때요? " 되돌아오는 말 " 그러 등가요." 한다 며칠 전 맛있는 국숫집을 집 가까이 알아놨거등.ㅎ그때도 둘이서 냠냠~ㅋ 배두 크다, 국수 한 그릇에 김밥 한 줄을 나눠 먹고는... 산책길에 나선다.아이궁~이뽀랑! " 이쁜 애야, 네 이름은 뭐니? "운동을 마치구, 자야네 집에 와서 부지런히 보리콩을 깠다.우리 지역엔 보리를 심을 때 심는 콩이라서 보리콩이라 이름하는데, 진짜 이름은 완두콩?(잘은 모르지만) 자야 친정에서 가져왔다는 보리콩을 다 까고 자야는 반 이상넘는  한 봉지를 나에게건넨다." 이건 넘 심하셩. " "아냐, 난 또 친정 가서 따 오면 돼,.. 2024. 5. 27.
욕지도 혜명화가 풍경 좋아한다고요, 가족끼리 욕지도에 여행 간 친구가 아름다운 사진을 몇 컷 보냈어요. 어찌나 고맙던지요. 함께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구욤, 비가 사뿐내립니다. (5/26) ^^* 2024. 5. 26.
대나무에 새긴 이름 옴마야!  세상에나!돌에다 이름 새긴 이름은 여러 곳 보았으나 대나무에 새긴 이름을 보셨는지? 아시는지요?가즈아! 가좌산으로~~~ 으싸, 으싸! 대나무 숲길 들어서는데 유난히도 많이 눈에 들어오는 이름과 이름들을 누가 이래 써 놓았을까요? 귀 기울여 대나무들의 아픈 사연을 들어 봅니다.현민이 아저씨는 서연이 할머님 보고 말씀드려요, 뽀쪽한 칼로 피부를 싹싹 긁을 때 너무 아파서옷에 오줌을 싸버렸다구요, 서연 할머니는 애기를 출산할 때보다 더 아픈 고통을  이제는 그 기억말하기조차 싫다십니다.ㅠㅠ,  사랑이, 민욱이, 쭈니두 모두가 안 아팠다면 거짓이래요. 흐흑!별아, 희정아, 남순아, 선자야, 지효야!우리가  군자란 말 맞는 거니? 날아오를 수도 없고, 걸어 나갈 수도 없고, 감출 수도 없고참 부끄럽단다..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