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0 가슴 뛰는 손 편지 직접 쓴 손 편지를 얼마 만에 받아 보는 건지 깜깜해서 생각조차 안 난다. 2024년 5월 어버이날에 세종 손주(예빈, 초등학생 1)가 학교에서 어버이날에 편지를 쓰라고 했는데진주 할머니에게 쓰고 싶다고 쓴 엽서가 바로 우체국으로 통하여 전달된 어린 손주의 마음을받아 드는 순간 어찌나 가슴이 콩당거리 던지요, 도저히 이 기쁨을 혼자서 누리기가 차고 넘쳐서함께 나누고 싶답니다. 아래 천 가방은 손주(쭈니)가 직접 만들어서 할머니에게 선물한 겁니다.손재주가 있는 울 쭈니, 얼마나 기특한지요. 요즘 세상은 손으로 쓰는 손 편지가 아쉽게도 사라져 가고 있는데, 이제부터 손주들과 전화대신편지를 자주 나눌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80노인이 손주에게 배울 게 있다는 말이 진정 이런 걸두고 한 말인것 같아요. 어.. 2024. 5. 17. 부처님 오신 날 (호국사) 2024. 5. 15. 나의 스승 붓다 ◀ 奉 祝 ▶거룩하신 부처님 전에 삼가 예 올리나이다. 온 우주의 스승이시며거룩한 빛으로 다가오신 님이여! 저를 태어나게 해 주시옵고고운 인연을 만나게 해 주시옵고 좋다 그르다, 밝다 어둡다, 많다 적다 예쁘다 밉다 등, 둘이 아니다라는不二法을 알게 하신 님! 삼삼오오 모여 앉으면붓다의 가르침을 이야기합니다. 세상이 어둡고 전쟁이 빗발치고 있으되부처님 법 챙김 하자면 싸울 것이 뭐가 있으리오! 나이가 들어갈수록 경전에서 밝혀지는 큰 가르침들은저에게 생명의 등불이 되어 환희심 속에서살아가게 합니다. 고맙습니다.온 세상에 평화를! 가정마다 행복을!부처님의 자비광명 함께하여지이다._()()()_ 2024. 5. 14. 수목원의 하루 5/11 자야랑 경상남도 수목원 나들이 잘 하고 오다.김밥 싸서 자주 올 것 같은 ...^^* 2024. 5. 13.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