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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420

내가 좋은 이유 난 내가 참 좋다 어젯밤 큰댁에 다녀왔다 시부모님 기제사에 예 올리고 늦게 왔지만 새벽에 눈을 뜨니 새아침은 맑고 상큼하다 창문을 활짝 열고 두 팔 올려 기지개를 켜면서 난 내가 참 좋다 난 내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든다 조금 후,식구들이랑 아침밥을 먹고나면 나는 출근 준비를 할꺼.. 2017. 5. 13.
慧明花 아침일찍 잠에서 깨어나니 불현듯 나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긴 블로그 생활에서 나는 어떤 생각으로 블로그에 임했을까? 자문해봅니다 특히 이웃 벗님들과의 소통은 잘 해 나왔을까 하구요 혜명화 성격은 쿨해보이지만 아주 소심합니다 낯가림 또한 심한편인 탓에 저의 블방을 찾아주시.. 2017. 5. 10.
가르침의 말씀(벗님 보셔용) 고맙습니다,가르침에 말씀! 그 누가 모자람이 많은 저에게 진실한 말씀으로 "그러면 안된다," 죽비를 내리시겠습니까! 뵌 적도 없는,비록 사이버상이지만 가르침을 주시니 감동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가니 따라서 가는 길입니다 재미있어요 불법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왜 절을 .. 2017. 5. 8.
엄마 어머니 ... 류 시화 어머니는 전생에서도 나의 어머니였고, 그 전전의 생에서도 나의 어머니 였음에 틀림없습니다. 나는 아무래도 이생에서만 어머니께 빚진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도 봄꽃을 보면 어머니가 생각나고, 날이 조금 더워도 어머니가 생각나고, 찬바람이 불어도 어.. 2017.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