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421 12월의 찬가 오후 한 걸음 걷는 걸음 가뿐한 길 멈춰선 발걸음이 햇살한줌 손에 받아 뚝심 쌘 한허리 길 12월의 찬가 ♬흐르는 곡 : 인 연 - 이선희 ♬ 2018. 12. 16. 얼굴에 점 빼다 <얼굴에 점 뺏다> 왜===보기가 싫어서 언제===2018.12.14 오후3시 어디서===병원 피부과에서 무엇으로===난 몰라 소요시간===2분 만족도===아직은? 관리===자외선 방지(썬크림과 화장 필수) 정상피부는?===6개월~1년이후 붙히는 파스===네오드림 (세수할 수 있음,방수처리) 교체===1일 한번,4~5일 .. 2018. 12. 15. 어느 시인님의 글방에서 <댓글> 불이 약한들 불이 아닐련지요 몸이 낡은 들 마음조차 낡았겠습니까 젊음에 몰랐던 사랑도 늙음에 이르러서는 더욱더 간절하고 더욱더 곱기만 하는 걸요 가을의 깊음에 나도 깊어만 갑니다 慧明花 / 018.11.17 댓글에 쓴글 2018. 11. 17. 가을 속에 나도 익어만 간다 오전수업을 마치고, 직장 동료 세명이 합쳐 성지원에 점심 먹으려 갔었다. 왕갈비 한그릇씩 뚝딱 맛나게 먹고는, 산책길을 둘러보았는데 꽤나 잘 다듬어져있었다, 예전에두 있었을법 한데 몰랐으니 말이다 제안은 慧明花가 했거들랑, "우리 배두 부르고 한데 분수대도 한번 시원하게 보.. 2018. 11. 15.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