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방690 삶에 귀감이 되는 글 ◀ 윤택한 자 ▶ 버는대로 마구 쓰는 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요, 벌어도 쓸 줄 모르는 자는 머리가 어리석은 자요, 적당히 필요한 만큼 아껴쓰는 자만이 삶의 윤택한 자이다. ◀ 나쁜 일 ▶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쁜 것은 조금 버는 사람이 많이 쓰는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지키지 않는 일보다 나쁜 일은 없다. ◀ 기도의 힘 ▶ 주먹의 힘보다 기도의 힘이 더 강하다. 주먹의 힘은 모든것을 파괴하는 데 불과하지만 기도의 힘은 모든 불가능한 것을 이루게 한다. ◀ 배움 ▶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다. 조물주가 주신 잠재력을 개발하지 않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도 없다. ◀ 심심할 때 ▶ 심심할 때 책방을 가라, 그곳에 가면 꼭 책을 사지 않더라도 .. 2020. 9. 5. 黃金千兩未爲貴 得人一語勝千金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있는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 절뚝이 '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 절뚝이 부인 '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자기를 절뚝이 부인이라고 부르는 동네사람들이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 곳에서 남편을 ' 박사님 ' 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 박사부인 ' 이라고 불러 주었다. ' 뿌린대로 거둔다 ' 참.. 2020. 9. 1.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 가끔... 아주 가끔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한 말에 얼마만큼의 진실성이 있는가를...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습니다. 내 생각과 말이 엇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을...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내 생각은 내 생각이였을 뿐 그것이 정답일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제는 안으로 삭히는데 선수가 된 듯도 합니다. 삶은 생각이 좌우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삶이란 걸 생활속에서 번번히 느낍니다. 예로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 남편이 있습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있지만... 과연 그럴지는 여러분 의중에 두겠습니다. 어느날... 아주 특별할것도 없는 어느날 부터...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헤아리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전에는 이쁨보다 미움이 더 컸던 당신이 .. 2020. 8. 30. 무엇을 위하여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하여 살 것인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우리가 ' 나 '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스스로를 올바로 살리고 살려 가야 한다. 올바로 살리고 살려가기 위해서는 참된 ' 나 '를 찾아야 한다. 참된 ' 나 ' 를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맑혀가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금부터 2539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도의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하셨다.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한 손으로는 하늘을 한 손으로는 땅을 가리키며 영원한 진리의 일성을 터뜨렸다. " 천상천하 유아독존 " 하늘 위, 하늘 아래를 통 틀어 나만이 홀로 높다고 하신 것이다. 유아독존이 어쩌면 이것은 지극히 건방진 말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꼼꼼히 새겨보면 이것 이상 솔직한 말은 없을 것이다. 우리들 자신에게 있어 " .. 2020. 8. 29.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