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의 카르마
우리는 여섯 가지 감각기관( 눈, 코, 귀, 뜻, 혀, 몸 : 육 근)으로 사물을 접하면서 기쁘다, 슬프다, 두렵다, 외롭다, 괴롭다, 좋다 등의 감정을 경험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할 때는 천국을 경험하고 미워함을 경험할 때는 지옥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바로 나의 카르마 즉 나의 업식으로부터 일어납니다. 그래서 좋고 싫음이 바깥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는 좋아하면 반드시 가져야 되고 싫어하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수행이 되면 좋고 싫음에 속박당하지 않습니다. 수행하여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중에서> ♥♥♥♥♥ 관상은 심상만 못하고 심상은 덕상만 못하답니다. 울 님들! 더운 삼복지절에 수박한통..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