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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686

후생가외(後生可畏) 子曰;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자왈;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 사십오십이무문언 사역부족외야이 [해 설] 공자께서 말씀 하시기를! 뒤에 태어난 사람이 무서운 법이다. 그들의 앞날이 어찌 지금 사람들만 못하다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또 나이가 사오십이 되었건만 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지 않다. ★★★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는 요즘에 젊은이랑 나이든 어르신들과 소통이 잘 안된데나요,. 변해가는 세상 공자님 글이 생각납니다. 4월도 행복하세요 ^^* 2023. 4. 1.
학습의 의의 (2020년1월초 공부하는 아이들 인도) ◀ 학습의 의의 ▶ 玉不琢不成器(옥불탁불성기) 人不學不知道(인불학부지도) 해의(解義) 좋은 옥석을 정성껏 갈고 다듬지 않으면 쓸모없는 좋은 옥기를 만들수가 없으며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도리어 알지 못한다. ♣ 세상에 좋은 옥돌이 있으면 반드시 잘 깎고 갈고, 쪼고, 다듬어서 하나의 훌륭한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에 이러한 옥돌을 깎고 갈고, 쪼고, 다듬지 아니하면 이것은 하나의 쓸모없는 옥돌에 불과할 뿐이다 어찌 귀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이것을 인생에 비유하면, 아이가 어릴때에는 타고난 좋은 자질이 있으니 반드시 뜻을 품고 학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동서고금의 사정에 통달하고, 사물의 이치를 훤하게 알아서 바야흐로,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만약에.. 2023. 3. 31.
공과 허물을 혼동 말라 功過 不容少混 混則人懷 惰墮之心 공과 불용소혼 혼즉인회 타타지심 恩仇 不可太明 明則人起 携貳之志 은구 불가태명 명즉인기 휴이지지 [ 해 설 ] 공과 허물은 조금도 혼동하지 말아야 하니 혼동하게 되면, 곧 사람들은 게으런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은혜와 원수는 지나치게 밝혀서는 안 되니 지나치게 밝히면, 이반(離反)할 마음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좋은글 함께 공유해요~ 2023. 3. 29.
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답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것만을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는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빡 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 202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