功過 不容少混 混則人懷 惰墮之心
공과 불용소혼 혼즉인회 타타지심
恩仇 不可太明 明則人起 携貳之志
은구 불가태명 명즉인기 휴이지지
[ 해 설 ]
공과 허물은 조금도 혼동하지 말아야 하니
혼동하게 되면, 곧 사람들은 게으런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은혜와 원수는 지나치게 밝혀서는 안 되니
지나치게 밝히면, 이반(離反)할 마음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菜根譚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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