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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682

이웃 티 스토리에서 이웃 티 스토리에서 읽은 글입니다. 좋은 글이기에 베껴 쓰기 해서 모셔왔답니다먼저 이 글을 올려주신 이웃님께 감사드리면서요저만 보기 아까워 올려봅니다. ♣앞날이 걱정 된다고 했소?난 어제 일은 어제로 끝내오. 내일 일은 미리 생각하지 않소중요한 건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뿐이오. _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조르바-에서 조르바가 한 말 >♣ 과거에 집착하고미래를 걱정하는 생각은현실에 장애만 더해갈 뿐! 2024. 5. 30.
事事 留個有餘라! 事事  留個有餘  不盡的意思  便造物  不能忌我사사  유개유여  부진적의사  편조물  불능기아 鬼神  不能損我  若業必求滿  功必求盈者  不生內變귀신  불능손아  약업필구만  공필구영자  불생내변 必召外憂라!필소외우라! [해설]사사에 유개유여 부진적의사하면, 편조물도 불능기아하고귀신도 불능손아하나 약업필구만하고, 공필구영자는불생내변이면 필소외우하나니라. 일마다 조금씩의 여유를 두어 다하지 못하는 생각을 남겨둔다면 문득 조물주도 나를 꺼리지 못하고, 귀신도 나를해치지 못할 것이다. 만약 일마다 반드시 가득 차기를 바라고공마다 반드시 완전해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안으로 변고가생기지 않으면, 반드시 밖으로 근심을 불러들이 게 되리라. 慧明花가 좋아하는 채근담의 한 문장을 올려봅니다.계영배 술잔이 생각나는..욕심.. 2024. 5. 28.
존경을 가르치다 (아침 편지) ◀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 어느 초등학생 소녀가 학교에 가자마자 담임 선생님이게 길에서 주워 온 꽃 야생화 이름이 무엇인지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내일 내가 알아보고 알려 줄게."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은 세상에 모르는 것이 없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아빠, 오늘 학교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 꽃 이름이 뭐예요.? 우리 학교 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놀랐어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두 번이나 깜짝 놀랐습니다. 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소녀의 아빠는 대학에서 식물학을 가르치는 .. 2024. 5. 20.
한자는 어떻게 생겨 났을까? 한자는 오래전 중국에서 만들어져 지금도 쓰이는 중국의 고유문자다.한글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우리 겨레도 한자를 빌려 섰는데, 한자는 예로부터 우리의 문화와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고, 지금도 우리말에는 어휘 가운데 70%가 한자어일 정도로 큰 비중을차지. 그렇다만 한자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먼 옛날 그러니까 글자가 생겨나기 전에 사람 들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을 때 그림을그렸는데 한자는, 이런 그림문자가 발전해 만들어진 상형문자죠, 전설에 의하면 약 5000년 전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을 보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주 오랜 시간에걸쳐 여러 사람이 필요에 따라 조금씩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자가 기록된 가장 오래된 유물은, 기원전 15세기 은나라 때 사용한 갑골이다. 갑골.. 202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