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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216

** 마음의 눈 ** 생각 생각이 없으면 바른길이 없으며 보이지 않은 장님과도 같습니다, 옳고 잘못됨이 아닌 사리분별 판단을 못하는 것은 존재의 의미와 해답이 없는 생각은 질문은 더욱 더 없습니다, 답이 없는 질문은 미궁 속으로 빨려드는 하수구와 같음이지요, 사색 고요한 호수에 물보라 일듯 작은 풀 벌레 떨어.. 2009. 7. 16.
감사와 진실 감사와 진실/서옹스님 감사와 진실 우리는 항상 부모님의 은혜 사회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 옷을 입고 하는 이 전부를 다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한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피가 맑아지고 과거의 응어리가 녹아집니다, 그리고 올바른 원칙을 알고 행하는 데에서 지혜가 생기고 거.. 2009. 6. 29.
무상 무상 來無一物來 (래무일물래) 去亦空手去 (거역공수거) 自在無戀志 (자재무연지) 他物有何心 (타물유하심) 萬般將不去 (만반장불거) 唯有業隨身 (유유업수신) 三日修心 (삼일수심) 千載寶 (천재보) 百年貪物 (백년탐물) 一朝塵 (일조진) 세상에 올때 한 물건도 없이 왔으며 갈때 또한 빈손으로 간다, 내.. 2009. 6. 28.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마라 모두가 다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잊어 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은 고통은 아닌거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 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 2009.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