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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

法頂스님/내가 사랑한 冊들

by 慧明花 2010. 3. 15.

 

 

 

 

법정스님이 추천하신 책 50권 

 

 

 

 

 

새로운 형식의 삶에 대한 실험 (헨리 데이비터소로우 (월튼)

인간과 땅의 아름다움에 바침 (장 피에르와 라셀 카르티에 (농부 철학자 티에르라비)

모든사람이 우리처럼 행복하지 않다는 건가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미래)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였다 (말로모건( 무탄드메시지)

포기하는 즐거움을 누려라 (이방 일리히 (성장을 멈춰라)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프랑수아 룰로르 (꾸뻐씨의 행복여행)

자신과 나무와 신을 만나게 해준 고독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한 걸음씩 천천히 소박하게 꿈을 모으듯 (사티씨 쿠마르 (끝없는 여정)

행복이 당신곁을 떠난이유 (버드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나무늘보에게서 배워야 할 몇가지것들 (쓰지 신이찌 (슬로 라이프) 

 

기억하라,이 세상에 있는 신성한 것들 ( 류시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신은 인간을 가꾸고 인간은 농장을 가꾼다 (핀드혼 공동체 ( 핀드혼 농장이야기)

모든 사람은 베풀것을 가지고 있다 (칼린디 (비노바 바베)

이대로 더 바랄것이 없는 삶 (야마오 산세이( 여기에 사는 즐거움)

나는 걷고싶다 (다비트 르 브르통(걷기예찬)

아프더래도 한데 어울려서 (윤구병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

신에게로 가는 길 춤추며가라 (니코스 카잔자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한쪽의 여유는 다른 한쪽의 궁핍을 채울수 없는가 (장 쟈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마른강에 거물을 던지지마라 (장 프랑수아 러벨 마티오 리카르(승려와 철학가)

당신은 내일로 부터 몇 킬로미터인가?(이레이그루크 (내일로부터 80킬로미터)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쿠오카 미사노부 (집 한오라기의 혁명)

큰의사 노먼 베쑨 (테더알렌 시드니고든(닥터노먼 베쑨)

풀 한포기 나락한알 돌멩이 한개의 우주 (장일순(나락한알속의 우주)

삶은 사랑하는 법을 베우는 과정 (아에 피에르 (단순한 기쁨)

두발에 자연을 담아, 침묵속에 인간을 담아 (죤 프란시스 (아름다운 지구인 플레닛 워커)

가을매의 눈으로 살아가라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편지)

생명의 문을 여는 열쇠,식물의 비밀 (피터 톰킨스크리스토퍼 버드(식물의 정신세계)

우리 두사람 함께 (헬렌 니어링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축복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레이첼 나오미레멘 (할아버지의 기도)

인간의 얼굴을 가진 경제 (EF슈미허 (작은것이 아름답다)

 

바람과 모래와 별 그리고 인간 (생텍쥐페리(인간의 대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레이첼카슨 (침묵의 봄)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 (빅터 프랭클(죽음의 수용소에서)

나무는 자연이 쓰는 시 (조안 말루프 (나무를 안아 보았나요)

용서는 가장 큰 수행 (달라이 라마.빅터 챈(용서)

테재배와 단봉낙타 (무사 앗사리드 (사막별 여행자)

꽃에게서 들어라 (김태정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백가지)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아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

우리에게 주어진 이 행성은 유한하다 (개릿하딘(공유지의 비극)

세상을 등져 세상을 사랑하다 (허균 (숨어사는 즐거움)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심장(디완 찬드아히르(암베르카르)

바깥의 가난보다 안의 빈곤을 경계하라 (엠마뉘엘수녀(풍요로운 가난)

내 안에 잠든 부처를 깨우라 (와타나베 쇼코(불타 석가모니)

자연으로 일구어 낸 상상력의 토피아 (엘런 와이즈먼 (가비오따쓰)

작은 행성을 위한 식사법 (제레미 리프킨(육식의 종말)

결론을 내렸다,나를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살기로(빈센트 반 고흐 (반고흐 영혼의 편지)

성장이 멈췄다,우리모두 춤을추자 (격월간지 녹색평론)

내일의 세계를 구하는 것은 바로 당신과 나 (제인 구달 (희망의 자유)

내 안의 ,인류.로부터 자유 (에크하르트톨레 (NOW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에게)

어디를 펼쳐도 열정이 넘치는 책 (다치바나 다카시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                                         <우선 책 제목만............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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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책들은  서점마다 동이났다,

무소유,,맑고 향기롭게...............등등 스님의 발 자취를 남기시지 않을려구

훌훌 털어 버리구 남김없는 대 자유,,,,

우린 님의 큰 뜻에 부랴부랴 실오라기 같은 심정으로.............ㅠㅠ

겉 표지에서...는 이렇게 씌여있다,

 

시대의 정신을 읽는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꾼다,

진리와 구도의 길에 함께해온 책들

모두 잠든 밤 홀로 깨어 오두막을 밝혀온 책들

 

우리가 책을 대할때는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값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펼쳐 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런 책까지 읽을수 있다,

책속에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책속에서 그 길을 찾아라,

 

세상에 나도는 책이 다 양서일수는 없다

두번 읽을 가치도 없는 책이 세상에는 얼마나 쌓여가고 있는가

삶을 충만하게 하는 길이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넘어서

어디에도 의존함이 없이

독자적인 사유와 행동을 쌓아 감으로써

사람은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독창적인 존재가 된다,

-법정스님-

 

""나는 이 계절에 몇권의 책을 읽을 것이다.술술 읽히는 책 말고

읽다가 자꾸 덮이는 그런 책을 골라 읽을 것이다,좋은 책이란 물론 거침없이 읽히는 책이다,

그러나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여야 한다

한두 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그 구절들을 통해서 나 지신을 읽을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양서란 거울같은 것이여야 한다, 그 한 권의 책이 때로는 번쩍 내 눈을 뜨이게 하고 안이해지려는 내 일상을

깨우쳐 준다,그와 같은 책은 지식이나 문자로 쓰인게 아니라 우주의 입김 같은 것에 의해 쓰였을 것 같다,

그런 책을 읽을 때 우리는 좋은 친구를 만나 즐거울 때 처럼 시간 밖에서 온전히 쉴수있다""

-법정스님-

 

 

이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게 또 내려온다아~

 아~~~~휴!

졸렵당 예전엔 ,밤샘을 더러는 했었는데...스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들

차근차근 독서해야징 ~

새날을 위해서 이만 ...바이~연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