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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216

그런길은 없다 그런길은 없다 / 법정스님 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 했을 것이다, 아무리 걸어 본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줄수 있기를 물의 흐름.. 2010. 8. 18.
**예** 무릇 말은 참 되어야 하고 행동은 반드시 독실해야 하며 음식은 삼가하고 절제해야 하며 걷는 것은 안정 되어야 하며 거처는 바르고 조용해야 하며 항상 나 자신의 마음은 태양처럼 밝고 물처럼 고요한 착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모신 글> 2010. 6. 7.
一期一會/法頂 이 꽃과 잎과 새들은 어디서 오는가,이 나무와 공기와 구름은 어느 곳에서 오는가,별과 모래와 행성들은, 그리고 우리는 어디서 오는가,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에게 삶의 길을 제시하는 법정스님의 맑은 법문 우리들 마음 그대로가 법문이다,우주 자체가 법문을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서 있는 자.. 2010. 4. 2.
한 사람이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법정 하나 속에 모두가 있고 모두 속에 하나가 있다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마음은 닦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모든 공동체와 수행자들에게 전하는 법정스님의 메시지 여기 삶이라는 거대한 나무가 있다, 이 나무아래 무수히 많은 존재들이 왔다가 떠난다, 때로는 미물의 몸으로 ,때로..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