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만세 삼창을 하고나니 배가 훌쭉!
배가 고프다, 빵 생각두 나궁..제과점으로 갈려다가 에~이! 그냥 후다닥 한소쿠리 쪄서 먹어야징, 재료 충분하구~~~~~** 자! 보리가루 구입해놓은것 냉동고서 꺼낸 후, 늘 넣어오던 순서대루 막걸리, 우유, 계란, 물 1:1 비율로 잘 섞어 놓고 불인 콩, 밥에 넣어 먹는다고 준비된 것 있어 다행! 불에 올려 놓고는~~~짜잔! ~알로에는 또! 잘 길러 놓은 우리집에 반려식물 쓱싹 두토막 자른다. 아싸아!~~~~~씽씽고고! ^^*
알로에는 아무거나 바로 먹는것은 금물이다,(독성이 있음) 여기 나오는 알로에는 산청 약방축제때 어느 어르신께서 "유일하게 바로 먹을수 있는 알로에는 이것이다" 라고 설명해주신 것을 잎 가장자리에 돋아있는 가시를 제거해서 깨끗하게 손질한다. 자주 요쿠르트랑 갈아서 먹지만 오늘은 사과를 조금넣으련다, 상큼한 사과향도 함께 맛보리라.
뚝딱!
금새 빵이 다 쪄졌다. 빵 향기 가득 코끝을 간지럽힌다.
빵은 우유랑 제격이지만 알로에나 다른 쥬스들과 함께 먹어도 맛은 괜찮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음식이나 제과빵이나 모두가 한결같이 달다고들 말한다. 언제부터일까?
자꾸 단맛에 젖어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다수 당뇨를 앓고 있다고 보건 복지부에서 말하지 않았든가!
당뇨가 없어도 미리 예방해야 한다. 식단차림과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더 귀중한 것 스트레스 가까이 하면 절대 안돼용~~~ 우리모두 만세 삼창으로 선조님들께 보답하는 날! 慧明花 뚝딱! 차 한잔 올립니다. / 20220301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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