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쫄깃한 황포냉면 먹으면 먹을수록 맛나요

점심은 뭘 할까?

식구들 의논중 황포냉면집으로 오라잇!   왠고하니~~慧明花가 맛집이라고 했거들랑,ㅋ

慧明花 식구 단체손님!  "  어서오십시요~방가워요~무얼 드시겠어요? "  알바학생들 뛰어다니느라 분주하다. 손님들은 예나 지금이나 홀 안이 빽빽하구...넵다, 여섯식구

앉을장소 마련한 후, 침부터  꼴깍....   식사 끝 낸 후 ,귀가할려니 비님이 하나둘 또닥또닥~온다든 비!  이제사 방가~~자!  둘러앉아 오렌지 먹는 시간...어느 블에서

식후 과일은 금물이라든데...어찌지?, 지금두 냠냠~아휴!  몰라몰라, 먹구 죽은 구신, 땟깔도 좋다드라,ㅎ   2019.04.07  점심 후 후식중...^^*

따근한 육수 한잔부터~ㅎ

물 김치와 무우, 시원합니다,옆에 놔둔것 담아 놓아요

비빔냉면입니다.

慧明花 좋아하는 비빔이죠, 냉면두 부드럽구요, 고명이 황포 말린것을 잘 간해서 올려놨구요

육고기 쫄깃하게 구워 올렸구요,계란이랑 무우채랑 오이랑 올린 고명들 하나같이 맛나요.

여긴 물냉면입니다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엔 좀 그렇겠죠~그치만 식구들 잘도 먹어요

냠냠냠냠~ㅎ

울집 식구들 오늘 점심식사 끝!

이만하면 맛자랑 해두 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