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5 남해 앞바다 아무리 연향이 디카가 얄궂다지만 디카 앞에선 큰 바다도 꼼짝 못해요~ 촬칵!! 고기가 왔다리 갔다리하믄서 낚시바늘을 모를리가 없죠,,미물의 고기라구 제 죽을짓 하나요~치!! 낚시터에서 쪼메만 오르다보믄 요런 나무가 있어요, 다정도 해요,해풍에 꼭 손잡구서.......... 저 편에 보이는 섬이 보물섬이.. 2010. 3. 26. 비오는 날의 목련화 2010. 3. 25. 한 사람이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법정 하나 속에 모두가 있고 모두 속에 하나가 있다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마음은 닦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모든 공동체와 수행자들에게 전하는 법정스님의 메시지 여기 삶이라는 거대한 나무가 있다, 이 나무아래 무수히 많은 존재들이 왔다가 떠난다, 때로는 미물의 몸으로 ,때로.. 2010. 3. 24. 법구경 마음의 변덕을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라, 항상 마음을 잘 다스려서 부드럽고 순하고 고요함을 지니도록 하라, 마음이 하늘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고 천국도 만든다, 그러니 마음에 쫒아가지 말고 항상 마음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하라, <법구경> > 2010. 3. 23. 이전 1 ··· 743 744 745 746 747 748 749 ··· 8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