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연향이 디카가 얄궂다지만
디카 앞에선 큰 바다도 꼼짝 못해요~ 촬칵!!
고기가 왔다리 갔다리하믄서
낚시바늘을 모를리가 없죠,,미물의 고기라구 제 죽을짓 하나요~치!!
낚시터에서
쪼메만 오르다보믄 요런 나무가 있어요, 다정도 해요,해풍에 꼭 손잡구서..........
저 편에 보이는 섬이 보물섬이죠~
사랑하는 님과 암두 없는 저곳에서 살고팡~ 다들 요런 맴일껄~호호~
푸르른 바다
시원한 바다
넓적하고
확 트인 곳에.............내맘도 얹어놓고.............
아름답습니다,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내 마음도 일렁이고
소나무 가지도 따라서 일렁일렁 거리고......
요기 낚시터는
돈주고 낚시를 해요,,바람이 불어 좋은날에
고기는 룰루랄라 요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날 잡아봐라~메롱 메메롱~~!!!!ㅎㅎ
남해 금산에서 내려다 본 남해 앞바다여요,
장관입니다,꾀 괜 찮은 곳!!
이성계 오라버님께서 무학대사님아랑 내기해서
젔지 뭡니까!
그래서 금으로 입힌 산이름이 금산이래요,
남해 대교를 건너서
어느 식당엘 자리했는데요,주인 아즘씨 덕분으로 옥상에서
지는 노을 한컷 담았네요,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춤추는
아름다운 남해에서 ..........연향이였습니다,
조용하게 구경하시와요~고기떼들 놀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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