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74 귀한 인연이길/法頂스님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 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령에 빠지지 않기를 한 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 2010. 3. 14. 이쁜 모습들 그렇게도 기달렸던 하얀 백설! 자고나니 왠 떡이래요! 이렇게 고운 모습들!! 참 이뻐요 장독위에두 바위손 풀잎에두 기왓징이 꼭 애벌레 같아요,ㅎ 바위 위에 돌멩이에두 아~~싸! 그 누가 얹어 놓았는지,,자연의 힘은 이루 형용할수 없으리만치 신기하기만 합니다, 다정하게 다소곳이 앉아있는 개구리 .. 2010. 3. 10. 첫눈이 왔어요 2010. 3. 10. [스크랩] 할미 꽃 - 박인희 할미꽃 - 박인희 찬 바람 몰아 치던 겨울이 가고 눈 녹은 산과 들에 봄이오면 무덤 가에 피어 나는 할미꽃이여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산너머 저 마을에 살고 있는 그리운 막내딸을 기다리다가 외로이 고개 숙인 할미꽃이여 무엇이 서러워서 꽃이 되었나 뻐꾸기 봄날을 노래 부르고 얼었던 시냇.. 2010. 3. 7. 이전 1 ··· 745 746 747 748 749 750 751 ··· 8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