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421 집 떠난지 5일째 집 떠난지 5일째! 동안 미안했어요.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소식없이 이웃 블님께 인사도 못올리구요, 지송하구먼요 막내 아들집에 오고 싶었던 맘이 굴뚝 같았었는데... 시절이 사람을 인도하나 봅니다. 아침 찬란한 금강의 장엄함을 보면서 한컷 담아봤답니다. 동안 저의 블로그에 다녀가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손주녀석들이 시끄러워 조용할 때 찾아뵐께요 편한밤 되시구요. 아름답구 녹음 우거진 멋진 5월을 함께 잼나게 보내시길 비래봅니다. 20220518 / 慧明花 금강에서 ^^* 2022. 5. 18. 문제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상황을 곱씹지 말아야지 그냥 물처럼 흘러 가리라 놔 두기 있는 그대로를 지켜보면서 문제를 문제로 되풀이하다 보면 그 자체가 번뇌일지도 몰라 2022. 5. 13. 대가족과 독신의 모습들 얼레 레~~~~~! 식구가 많아서 일거리가 많다구요? 고거야 각자 일들을 분담하면 될것이구 합창을 하는 이 댁을 보시라, 얼마나 고운 하모니를 이루는지를~~~~~^^* 모두 협동을 하면 튼튼한 뼈대가 있는 가문이 된다는 걸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몰라~~~~메롱이렷당. 쯧쯧!!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무얼 보며 자랄까? 가족 친지들의 족보나 관계를 한 번쯤 알려고나 해봤을까? 노인이 많은 우리나라! 홀로이 쓸쓸하게 늙음을 보듬는 독고의 나라! 강가 붓꽃도 예외는 아니렷다. ㅠㅠ 慧明花는 우리 가족이 참 좋다 여기 달맞이 가족처럼 식구들이 많으니까! 20220510 / 강가에서 ^^* 2022. 5. 10. 개(犬)를 보고 자기가 엄마래,ㅎ "가자! 보미야, 엄마는 집에 간단다" 말해봤지만 개는 꿈쩍도 않는다 날씨도 좋고 집에 갇혀있는 개보담 밖에서 뛰놀며 구경하는 재미 쏠쏠한 개다 개도 사람 마음하고 똑같으니 집에 가기 싫다 이거겠지, 엄마가 가자고 애걸하지만,ㅎ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예전엔 행동이 옳지 옷 못하면 개ㅇㅇ 같은.. 이랬잖아요. 그러는 저 慧明花는 또, 어떤 사람인가요 꽃순이들이 저의 친구들이잖아요 견공만큼이나 사랑스럽답니다 사람이 강아지의 엄마가 되고 형형색색 꽃순이들이 저의 친구가 되네요 이래서 세상은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주위 행복이 널려있거든요 행복을 선물합니다 찾아가세요 ^^* 엊그제 산책길에서 / *&*& ♣ 2022. 5. 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6 다음